'명탐정 피카츄' 할리우드 실사판 감독 결정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6년 12월 1일 |
지난 7월 레전더리 픽처스가 포켓몬스터의 실사화 판권을 획득한 것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실사화 판권은 우리가 아는 TV 애니메이션 버전이 아닌 닌텐도 3DS 다운로드 타이틀로 출시된 포켓몬 스핀오프 작품인 '명탐정 피카츄' 쪽이었죠. 2017년부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인데, 감독이 결정되었습니다. 롭 레터맨 감독입니다. 드림웍스에서 '샤크'와 '몬스터 vs 에이리언'을 연출했고 잭 블랙이 주연한 '구스범스'와 '걸리버 여행기'도 연출한... 애니메이션과 실사 영화 양쪽의 커리어가 다 있는 감독입니다. 적절한 인선으로 보이는군요. 과연 어떤 방식으로 제작될지 궁금합니다. 앨빈과 슈퍼밴드 시리즈처럼 실사 + 애니메이션 캐릭터 형태일지 아니면 아예 3D 애니메이션으로
포켓몬스터 글라이거 출현장소 정보
By 쩌는블로그 | 2023년 9월 19일 |
[SWSD] 포켓몬스터 실드 2회차 클리어
By WaNie의 잡동사니 창고 | 2020년 8월 3일 |
2회차가 생겼던건 몇세대 부터인가... 예전엔 2회차가 있었던가? 싶었는데 하골/소실때는 레드 꺾는게 2회차의 목표였죠. 챔피언보다 더 강한 '전'챔피언의 존재는 도전정신을 불러일으켰죠. 그랬는데 어느순간부터 2회차가 또 하나의 새로 꺾어야 하는 존재가 아니라 뭔가 미묘한 후일담, 또는 미니 스토리로 변했습니다. 국제경찰 핸섬이 등장했던 스토리였던 2회차들은 그럭저럭 짧은 스토리로 앤딩을 본 이후의 아쉬움을 조금 달래줬죠. 소드/실드는 과거로의 회귀가 아닌 새로운걸 만들겠다는 의지였는지 핸섬이 빠진 스토리를 만들었습니다. 본편에 넣어야할 스토리를 쪼개서요. 가라르의 역사에 대한 논문을 써서 정식 박사가 된 소니아. 주인공과 호브가 녹슨 검과 방패를 놓는데 따라와서
포켓몬스터 X/Y의 대표 전설포켓몬 발표
By Indigo Blue | 2013년 1월 12일 |
제르니아스(XERNEAS)와이벨탈(YVELTAL)이라고 합니다. 뭐… 뭐라고? 제(XE)르니아스 … 타입이 격투포켓몬일것같은 이름이네요. 색깔도 파랗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