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로 보는 EPL의 1월 이적시장.
By 와짜용의 外柔內剛 | 2013년 1월 4일 |
2013년 1월 이적시장은 첫날부터 EPL안에서 4건의 딜로 바쁘게 시작되었습니다. Premierleague.com은 이전 1월 이적시장을 보면서 지난 4건의 1월 이적시장을 분석해보았습니다. 2012년 1월 58 EPL 클럽이 계약한 총 플레이어 수. 11 EPL 안에서 이적한 수. 7 The Football League(2,3,4부리그)에서 이적 해 온 수 2 Non-League Football(5부리그 이하)에서 이적 해온 수. 16 자유이적 수. 22 해외로부터 이적해 온 수. 53 선수가 EPL안에 남은 수. 2011년 1월 54 EPL 클럽이 계약한 총 플레이어 수. 20 EPL 안에서 이적한 수. 6 The Football League(2,3,4부리그)에서
560억에 이적했던 모드리치, EPL 재입성?
By 와짜용의 外柔內剛 | 2013년 1월 7일 |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적응이 어려워 보이는 루카 모드리치가 영국으로 복귀를 고려중입니다. 토트넘의 선수였던 모드리치는 560억에 마드리드로 이적한 후로 이번시즌 스페인 최악의 사이닝으로 기록되었습니다. 그가 마드리드에 남기에는 위험경보가 발생한 상황이고, EPL의 톱 클럽들은 그의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프랭크 램파드의 대체자를 찾는 첼시와 함께 맨체스터의 두팀이 모드리치를 모니터링 하려 하고 있습니다. 현재 램파드는 이번시즌까지의 계약을 끝으로 첼시를 떠날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시티의 감독인 만치니는 그를 동경해왔고 이번 1월이적시장이 아니더라도 여름 이적시장에서 그를 데려올 수 있습니다. 현재 마드리드는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일전을 앞두고 있으며, 그는 무리뉴 사단에서 단 8경기
EPL 11/12 시즌 회계 요악 via Swiss Ramble
By Terra Fluxus | 2013년 4월 16일 |
축구 회계 분석 블로거 Swiss Ramble (@SwissRamble)이 11/12시즌 EPL 회계를 요약했습니다. EPL 각 팀의 회계 상황이 어떤지 한번 번역 / 정리해 봤습니다. 세전 수익 입니다. EPL 최고 세전수익은 아스날이 £37m, 스완지가 £17m, 노리치 £16m 순이네요. 가장 많은 손실은 시티가 £99m, 리버풀이 £41m, 선더랜드 £32m입니다. 세후 수익 입니다. 맨유가 세금보전으로 £28m의 이익을 거두었습니다. 2위로 올라왔네요. 그래서 아스날 £30m, 맨유 £23m, 스완지 £15m가 탑3입니다. 매출 순위 입니다. 맨유 £320m, 첼시 £258m, 아스날 £235m, 맨시티 £231m, 리버풀 £189m, 토트넘 £144
토트넘 이어 리버풀까지... FA컵 이변의 4라운드
By 화니의 Footballog | 2013년 1월 28일 |
2012-2013 FA컵 본선 4라운드는 이변의 연속이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강호들이 하부 리그 팀들에게 무릎을 꿇거나 고전을 면치 못했다. EPL에서 각각 4위와 7위를 달리고 있는 토트넘과 리버풀이 32강에서 탈락하며 이변의 희생양이 됐다. 토트넘은 27일 오후 11시(한국 시간)에 앨란드 로드에서 열린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영국 프로축구 2부리그 챔피언쉽에서 11위를 달리고 있는 리즈는 엘 하지 디우프와 루크 바니를 필두로 '리즈 시절'을 재현했다. 리즈는 전반 14분만에 바니의 선제골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전반 종료 직전에는 맥코맥의 후속포가 터지며 전반에만 토트넘에 2-0으로 앞서 나갔다. 후반 12분 클린트 뎀프시의 만회골로 추격을 시작한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