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팔안다만] 96일차, 세 번째 찾은 바라나시
By 폭식대마왕은 언제나 즐겁다♪♪ | 2017년 11월 8일 |
깼다 5월 말이긴 합니다만, 혹서기의 SL은 더웠습니다.잤다기보다는 정신을 중간중간 잃었다 깼다 하다 보니 어느덧 아침이네요.10시 반 도착인데, 지금 시간은 6시.아직 한참 남았군요ㅋㅋㅋㅋ 잡상인 아저씨 그렇게 조금 앉아 있으려니, 잡상인들이 서서히 지나다닙니다.에그 파코다(튀김)을 파는 상인이 한 명 지나가길래, 하나 사 봅니다.비록 튀김 담아다니는 바구니가 새까맣고 튀김 기름 상태도 잘 모르는 불량식품이긴 하지만인도여행 96일차 정도 되면 이 정도는 애교로 넘길 수 있어야죠 에헴 두 개 30루피 속살샷 에그 파코다는 삶은 달걀 반쪽에 커리 양념을 한 으깬 감자를 반 더해서 튀긴 음식입니다.사모사와 계란튀김의 중간적인 맛이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