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캡틴 아메리카 순서 정보
By 쩌는블로그 | 2024년 1월 19일 |
『어벤저스』, 걱정같은 건 전혀 필요없는 영화
By 산왕의 건전성추구위원회 | 2012년 4월 21일 |
- 올해 최고 히트작이 될 것이 확실시되는 어벤저스를 보고 왔습니다. 언론시사회에서 본 것이라 다음주에 개봉한 다음에나 관련 이야기가 많이 나올 텐데, 일단 먼저 적어 보자면. '끝내줍니다' 정말 불평이 많은 일행과 함께 봤는데 끝나고 나니 '재밌다'는 한 마디만 하더군요 ^^; 긴 기다림으로 생긴 큰 기대를 충분히 충족시켜주는 멋진 '헐리웃 액션 오락 영화' 였습니다. 근 몇년 사이 본 것중 최고였어요. 오락영화로서는^^; - 스토리야 다들 아시겠지만 악당이 쳐들어오고 어벤저스가 맞섭니다. 끝. 각 영웅별 파워밸런스를 걱정했지만 적당히 상향평준화 시켰더군요. 미국대장을 비롯한 인간급이야 뭐;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었지만. 아이언맨: 짜증나는 캐릭터인 건 여전하지만 아이언맨 영화에 비해서는 괜찮
이름없는 새 (彼女がその名を知らない鳥たち, 2017년, 10월 28일 개봉)
By 덕후 | 2020년 8월 6일 |
일본 영화 ; 이름없는 새(彼女がその名を知らない鳥たち)주연 ; 아오이 유우, 아베 사다오, 마츠자카 토리감독 ; 시라이시 카즈야2017년 10월 28일 일본 개봉 어쩌면 당신의 연애관을 바꿀지도 모를 영화사랑의 결여에 깊이 사로잡힌 사람이 일생의 최후에 꿈꿨던 광경이 이 영화에 담겨있다. 공감 0%, 불쾌감 100%의 형편없는 남자와 여자가 그려내는「궁극의 사랑」. 당신은 이것을 사랑이라 부를 수 있을까. 이 영화의 마지막 장면은 당신의 연애관을 바꾸기에 충분할지도 모른다. ◆ 영화 줄거리 그 사람은 왜 사라졌을까? 15살 위인 남자 진지와 함께 살면서 8년 전에 헤어진 남자 쿠로사키를 잊지 못하고 있는 여자 토와코. 불결하고 천박한 진지에게 혐오감을 느끼면서도 그의 적은 월급에
어벤저스 잡담(1) - 캡틴 아메리카
By 여유만만 우르 | 2012년 5월 10일 |
- 어벤저스도 이제 개봉한지 꽤 되었으니 글이나 써볼까 싶다가, 긴 글은 시간도 안 되고(귀찮아서) 자주 쓰는 잡담식으로 써보렵니다. 랄라~ - 진짜 잡담입니다! 막 영화와 만화가 마구잡이로 섞여 있을 수도 있으니 주의! - 영화판 캡틴은 화나면 불이 붙습니다. FLAME ON!!!(배우 장난) - 캡틴 "아메리카"라는 이름 자체가 가장 논란. 그도 그럴게 코믹스가 처음 나온게 1941년. 1941년은 2차 세계대전 당시. 당시 전 세계의 적인 나치가 주적. 아무래도 영웅 미국, 미국의 영웅 이런저런 필요가 딱 맞아서 등장했으니. - 그래도 나름 지금은 박애주의자. 인류를 위한 캡틴입니다. 미국 정부 랑도 사이가 그닥 좋지만은 않은게 캡틴. - 영화와 코믹스 모두 공통적으로 얼어붙은 캡틴의 부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