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WWE 잡담
By 테리의 아틀리에 제 2공방 | 2015년 7월 5일 |
와우한다고 바빠서(..) 제대로 감상문도 안 쓴지 오래 되었지만, 어쨌든 보기는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 FX 채널에선 머니 인 더 뱅크 다음 RAW까지 방영해준 상태고요. 전 스포 찾아 보는 타입이 아니기 때문에 제 스토리 진행도 여기까지 입니다(..) 사실 세스가 이렇게까지 대활약하리라곤 정말 예상을 못했었습니다. 실력 좋은거야 알고는 있었지만, 어쨌거나 쉴드 시절때는 뭔가 좀 어중간한 캐릭터였으니까요. 그러던 애가 턴힐을 하더니, 레슬매니아에서 캐싱인을 하더니 지금까지......제가 키운 건 하나도 없지만 뭔가 장성한 자식을 바라보는 심정입니다. 끈질긴 딘의 추적을 피해다니고, 급기야는 어소리티하고도 삐끄러지더니, 결국 브록 레스너라는 최악의 상대까지 맞이하게 된 이후 행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