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지 추천 목포 해상케이블카 타고 고하도전망대
By 바다의 맛있는 사진여행 | 2022년 2월 21일 |
니콘 D3400 들고 이화동 벽화마을 대학로 나들이
By 소래비로에 오래된새댁 | 2018년 4월 19일 |
광주의 첫인상이라 하면...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4년 8월 16일 |
배고파...입니다. 일단 깜짝 놀란 건, 광주역 앞 휑해!? 역이 생각한 것보다 훨씬 작길래 번화가도 작을지도...라고 생각하고 나갔더니만 없어!? 어딜 둘러봐도 모텔밖에는... 어쩐지 택시기사들이 호객을 하더라구요. 근처에 뭐가 없으니 있는 데까지 데려가준다는 거겠죠. 전 간뎅이는 크니까 무시하고 전진(지형 모름) ... 뭔가 베어링이랑 전기랑 그런 가게만 주구장창 있고... 식당이...없어!? (...) 그래도 미친척하고 계속 가서 도착한 게 저 사진입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별로 바라고 움직인 게 아닌데 여기 왔다는 건...본능? 실은 전의 직장이 롯데백화점이랑 인연이 깊었어요. 어쨌건 뭐야 여기, 아무것도 없어, 돌아가고 싶어-
대전 첫 입성 소감! -> 스스메☆밤거리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4년 11월 7일 |
...추워. 배고파...(...) 일단 살아봐야겠습니다. 어디냐 술ㅈ..카페! 겁도 없이 처음 온 동네를 성큼성큼 마사이족처럼(?) 걷다보니 만화서점 발견! 들어가보고 싶지만 지금은 오밤중이라... 호! ... 별 의미는 없습니다. 여긴 으능정이 거리라고 합니다. 뭔가 압도적인 구조물이 눈에 띄네요. 근데 저거의 용도가 뭐죠? 월드컵? (...) 성심당 앞에서 인상적인게. 바로 옆에 엄청나게 많은 쓰레기봉투가 있는데 쓰레기 냄새가 안 나고 문 닫은지 3시간 쯤 된 가게에서 풍겨나고 있는 빵냄새가 거리를 다 뒤덮고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빵의 이상향이다...! 케이크는 다른 데서 하나봅니다. 두 군데를 가야하네... (그의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