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앤소 직업군에 대한 감상(느무느무 개인적임)
By 손가락을 두 개 세우고 저주라고 읽어 봐 | 2012년 7월 30일 |
뭐 다들 자신의 생각같은거 올리시길래 저도 이 흐름을 타고ㅎㅎ 역사 : 1, 2차 클베에서 안습의 절정을 보여주던 역사는 현재의 상황에 만족한듯. 권사를 하는 본인으로서는 만나면 정말 반가운 직업군. 마음만 잘 맞으면 장악제압장악제압으로 보스를 바보 만들 수 있다 헤헿 초보들이 하기 수월한 직업으로 많이 소개되고는 하는데 다른 직업군에 비해 그렇다는거지 절대 킹왕짱 쉽다는 소리는 아닌듯. 패턴도 어느정도는 익혀야 하고 셀합이나 다양한 매즈기로 파티원이 쓴 합격기에 적절하게 맞춰주는 등 센스가 필요하다.(근데 안그런 직업이 어딨어) 근데 무개념 역사는 그런거 없고 그냥 탭블레이드. 검사 : 검신 검신하는데 검신인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권사가 어그로 놓쳤울때나 파티원 전멸했을때 어검
블소 - 바다뱀 보급기지 3넴드까지는 잡아봤네요...
By 【森羅万象】Ver. 3.0 | 2012년 9월 7일 |
![블소 - 바다뱀 보급기지 3넴드까지는 잡아봤네요...](https://img.zoomtrend.com/2012/09/07/f0060021_5048bcad1b164.jpg)
어찌어찌 4인 헤딩팟에 들어가서 숙련 한분께서 친절히 알려주시는 걸로 3네임드 막소보가지는 잡아봤습니다. 뭐 여러 제반사정(?)때문에 포화란은 못보고 방만 팔고 나왔네요. 겪어보고 나니 1넴드인 발라라는 어찌어찌 깰 수 있겠는데, 2넴드인 태장금이 진짜 갑입니다. 피통도 많고, 여러가지로 사람을 압박하는게 있네요. 오히려 3넴인 막소보를 더 쉽게 잡았습니다. 이러다 보면 어느새 포화란도 잡고 숙련이 되겠지요... 문제는 그게 언제냐지만... 아무튼 이것도 다 경험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