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포동 호텔 커넥트부산호텔 여행하기 딱 좋은 위치
By 내가 만드는 일상 | 2022년 11월 29일 |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해파랑길 갈맷길 해변 걸으며 국내 바다 여행
By Love was made for me and you... | 2022년 1월 4일 |
평소와 비슷하지만 좀 다른 부산행 - 송정 파스쿠찌 外
By 전기위험 | 2016년 11월 16일 |
올해 들어서 부산은 네 번째려나. 한번은 가족 여행이고 나머지 두 번은 일종의 '거점'으로 이용했었다. 올 가을께 부산에 한번쯤 더 가 보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었는데,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너의 이름은'의 표를 얻을 수 있다면 그걸 구실로 갈 생각이었고, 그게 아니면 동남권 광역전철 개통을 구실삼아 가 보려고 했다. 결국에는 둘 다 성사되지 않았지만 어쨌건 부산행이다. 부산에 갈 때는 근성버스(?) 해운대행 시외버스를 이용했다. 첫차가 6시 20분인데 바로 20분 후에 비정상적으로(?) 자리가 많이 남은 차가 있길래 그걸 예매해 놓았다. 아무래도 임시차였던 모양인지 좌천을 경유하지 않고 정원의 반 정도를 채운 후 출발하였다. 홈페이지의 소요시간은 좌천경유가 5시간, 해운대 무정차가 4시간 40분이니 이론상으
120616 부산 당일치기 유람기
By 신생 스위트워터 : 黄天の門、禍刻、虚、大償、挟間、破戒、零域、無苦ノ日 | 2012년 8월 9일 |
이게 무엇일까요 무의미한 짤방용으로 모아놓은 그림들이 다 떨어졌다는 사실에 경악하는 중 한참 전부터 가볍게 생각은 했었지만 언제 실행에 옮길지 감은 잡지 못하던 부산 당일치기(쳐묵) 여행(이랄까 놀러갔다오기). 여차저차해서 6월의 어느 토요일 큰 맘 먹고 질러버리기로 6527님과 결심하였다. 게이티엑스 표도 미리 예매해놓고... 다행히 그날 날씨도 배반 때리지 않았고... 이미 두 달 가까이 지나버리긴 했지만 빨리 포스팅해야지... 부산은 이번이 두 번째 경험이었다. 첫 번째 역시 당일치기였는데 2000년대 초반쯤에 거의 충동적(?)으로 부산 코믹에 밤 차 타고 내려가서 하루 놀고 밤 차 타고 올라오는 강행군 일정. 지금은 체력 때문에 그런 짓 못 하겠지...뭣보다 버스 그렇게 못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