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언 아서... 고마운 선물...
By 이브택배소 | 2012년 5월 9일 |
원랜 지지난주즘에 포스팅 해야되는건데 이제... -_-;; 전에 다니던 회사는 일본 거래처가 많습니다. 그렇다보니 이런저런 일본인 거래처 사람중 일을 그만두고도 아직까지 친한사람도 꽤 있습니다. 그중에 시라이시라고(본명 깠다고 뭐 문제는 안되겠지... 성씨가 흔한거라...) 게임좀 만져본 친구가 있는데... 나름 좀 죽이 잘 맞아서... 이래저래 지금까지 패션잡지와 it 잡지를 가끔 자비로 사서 보내줍니다. 근데 요새 이친구가 밀리언 아서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가끔 이런저런 이야기를 이메일로 주고 받습니다. 덱의 구성이라던가 요새 일본애들 덱짜는 분위기라던가 2ch같은데서 보고 이야기도 해주고 그럽니다. 나름 꽤 도움이 되긴해요. 이 친구는 비과금주의자... 그 외에 또 한명 거래처에 아는 사
일괴밀 콜라보 메달카드 레어 4종 수집 완료
By 기록하고픈 잡담 | 2015년 10월 20일 |
짜증을 참지 못하고 날려버린 기사메달80개여~. 단차 돌리니 미라,유리,유리,유리,유리,미라,유리,이리야스런 아이... 이후 테일즈메달은 타들어 갑니다. 제 경우 81~2만개 그러니까 어제까지 약 810~820회 가량 돌려도 코끝베기도 안보여서 포기하고 원기옥 중. 주변에서 나왔다는 재보를 받고 부리나케 도전. 950회쯤에서 유리, 1020회쯤에서 미라가 뜨고 1080회쯤에서 리온이 드디어 떳습니다. 와 진짜... 다시는 자정 넘어 테일즈메달 돌리나 봐라;;; 이로서 옆동네의 카에데누님도 옆옆동네의 캐토리도 동시에 사수 가능 할 듯;;; 메데타시 메데타시;; 참고로 미라는 용병이 써도 2턴 버프 8574에 피통도 준수해서 마공버프가 부실한 용병이 굴리기 상당히 좋은 카드. p.s: 공방 기준
밀리언아서, 역대급 키라카드 구분 난이도
By 테리의 아틀리에 제 2공방 | 2013년 9월 9일 |
가뜩이나 별로 예쁘지도 않은 일러스트 때문에 보기만 해도 스트레스 쌓이는데 이게 키라가 맞나 안 맞나 들여다봐야 하다니......전 사실 이 카드 첨 보고 남캐인줄 알았슴다....그것도 오카마 캐릭인줄(..) 아무리 날로 먹는 시즌이라지만 이따위로 대충 만들어도 되나요......진짜 이건 뭐 숫자 안 보면 구분할 방법이 없네요. 그래도 다른 사이퍼즈 카드들은 키라인거 한 눈에 알 수 있게 해줬던데...카드 작업하는 사람이 생각이 있는 건지 없는 건지 원. 아니 빤짝이 몇개 좀 뿌려주는게 그렇게 힘든가?=ㅅ=
[한밀아]가챠의 효율성과 관련된 논란에는 모순이 있습니다.
By 거대한 바다사자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3년 2월 16일 |
우선 거론되는 주제는 <가챠를 질렀을 때 확실히 강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논제는 전제 자체가 애초에 잘못되어 있습니다. <가챠=도박=확률>입니다. 도박의 본질은 불확정성입니다. 가령 250MC를 지른 사람과 11연 뽑기를 한 사람 중, 어느쪽이 더 강해지는가에 대해서 논한다면 결론은 '알 수 없음'입니다. 같은 맥락에서 보상 가챠를 지른 사람과 100만원을 쏟아부은 사람 중 어느쪽이 더 강한가에 대해 논한다면 같은 결론이 나옵니다. 물론 확률적으로 '기대치'라는 것이 다르긴 합니다만, 도박을 하기로 마음먹은 이상 '왜 인풋에 비해 아웃풋이 나쁜가?'를 가지고 논하는 것 자체가 넌센스입니다. 게임 장르에 따라 그렇게 될 수도 있지만, 반드시 그렇게 되야할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