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바이 더 씨 / Manchester by the Sea (2016년)
By SF 영화 리뷰 월드 | 2017년 2월 25일 |
감독케네스 로너건출연케이시 애플렉, 미셸 윌리엄스, 카일 챈들러, 루카스 헤지스개봉2016 미국 어제 YTN 시청자위원으로 초대를 받아 상암 뉴스퀘어의 YTN 본사에 다녀왔는데, 아주 오랜만에 과학에 관련된 유명하신 분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정말 힐링이 될 정도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듣고 왔는데요. 누군가에게 특정 분야 이야기는 지루한 이야기가 될 수도 있겠지만, 그 분야에 흥미를 가지는 사람에게는 너무도 흥미롭고 재미있는 이야기일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특히 제 옆자리에 앉으셨던 생명공학자 출신으로 현재는 바이오 회사를 운영하고 계신 위원님의 게놈 이야기는 제가 생각하고 있는 각본의 좋은 소재가 될 듯싶어서 염치 불구하고 계속 질문을 했는데요.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칸코레] E-3 전반전의 파도를 넘었습니다.
By 이것저것... | 2016년 2월 13일 |
E-3 의 전반전(수송작전)을 완료하고 후반전(반공작전)을 진행중입니다.E-3 는 전반 수송게이지 격파와 후반 전투게이지 격파로 이분되어 있습니다.수송게이지는 지난 이벤트에 선보인 수송연합함대를 편성하여 진행할 수 있습니다.전반전 수송해역의 보스는 구축서희!!수송연합함대 구성시 고속함으로만 편성 B-D 를 고정할 수 있습니다.따라서 수상기모함을 사용한다면 고속함인 치토치요 자매가 유용합니다.드럼통보다 효율이 높다는 대발동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수송후 보스방을 격파 A승 이상시 운송게이지가 깍이는데 갑을병 순으로 500 400 300 으로 되어 있습니다.대발동정을 장비가능한 카스미 개2!!!치토치요 자매에 수상기를 넣어 항공우세를 잡으려 하였습니다만...3~4슬롯을 채워야 제공우세가 가능합니다.이것도 도
컨저링 2 / The Conjuring 2 (2016년)
By SF 영화 리뷰 월드 | 2016년 6월 17일 |
감독제임스 완출연베라 파미가, 패트릭 윌슨, 프란카 포텐테, 프란시스 오코너, 스털링 제린스개봉2016 미국 학창 시절에는 호러 영화를 친구들과 경쟁적으로 보았는데, 결정적으로 호러 영화와 거리를 가지게 된 계기는 말레이시아에서 음식점을 하다가 못 볼 것을 본 이후입니다. 그러나 그 이후로도 너무 잔인한 영화나 주인공이 죽지 않는다면 간간이 봐왔는데요. 이웃분의 강추로 한참 망설이다가 질문을 했습니다. 스포일러가 되는 질문 입니다. 소심한 사자왕의 질문 "주인공이 죽습니까?"에 "안 죽습니다. 걱정 마세요"라고 답을 들었습니다. 그럼 오케이!라는 마음을 먹고 수원 CGV로 향했습니다. 사실 극장으로 향하기보다는 걷기 운동을 하는 경로를 살짝 바꾼 것이긴 합니다. 아무튼 공포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상
모아나 / Moana (2016년)
By SF 영화 리뷰 월드 | 2017년 1월 14일 |
감독론 클레멘츠, 존 머스커출연드웨인 존슨, 알란 터딕, 아우이 크라발호, 저메인 클레멘트, 니콜 셰르징거, 테무에라 ...개봉2016 미국 오늘 [모아나]를 4D 2D로 보고 왔습니다. 4D 3D는 더빙판만 상영을 하여서, 제대로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핵심인 노래를 즐기기 위한 선택이었네요. 개인적으로 예고편에서 본 드웨인 존슨의 노래를 반드시 들어야 했기 때문 입니다. 디즈니나 픽사 애니메이션은 재미는 필수이고, 감동은 덤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재미와 감동에 레전드급의 4D 효과가 함께 했습니다. 제가 말하는 레전드급 4D 영화는 영화나 애니메이션을 단순히 보조하는 것이 아니라, 휠씬 더 재미있게 만드는 수준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물론 영화가 별로인 경우 아무리 훌륭한 4D도 살리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