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A vs NJS 0:3 결과에 대해서

사금파리|2014년 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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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A vs NJS 0:3 결과에 대해서

사금파리|2014년 8월 29일

롤에 대한 흥미를 상당히 많이 잃은지라 대회 자체는 꼬박꼬박 봐도, 예전같이 글로 굳이 남기는 일은 별로 없었습니다만, 이번 경기에선 일반적인 예상을 벗어난 뭔가가 나왔기에 한번 글을 써봅니다. 사실 최근 다른 경기들은 승자 패자가 크게 이상하진 않았습니다. 누가 이겨도 이상하지 않을 팀들끼리 붙었다는 느낌이 강했거든요. 반대로 진다고 해서 아주 납득이 안갈 팀들도 아니었구요. 고착화된 한국 롤대회 메타 내에서 이상하게 장단점이 뚜렷했거든요. 그런데 오늘 나진 실드는 예전에 뚜렷했던 장단점들이 뒤집혀버린 스타일로 게임을 한게 있습니다. '이걸나진이'로 대변되던 기묘한 운영과 기묘한 한타방식과는 다른 스타일을 들고나왔더군요. 예전부터 이상했던 것인데, 나진이란 구단은 뭔 팀을 어떻게 조직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