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라다크,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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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라다크, 레

[인도] 라다크, 레

레 아침 9시 꽃이 가득한 호텔. 환상적인 날씨에 초가을 바람이 살랑살랑. 여기서 3일 보낸 후 본격적인 트레킹이 시작된다. 레, 남걀 곰파 가장 어려운 길로 남걀 곰파로 향한다. 타르초를 흔들어 대는 바람 소리가 마음을 편케 한다. 한참을 앉아 있다가 빨강 남자의 셀카봉에 하하호호. 바람도 웃고 우리도 웃는다. 잘 걷는 분들이다. 굳이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치 않는, 스스로 잘 걷고 스스로 잘 챙기니 서로가 좋다. 이번 팀의 드레스 코드는 빨강. 누구나 하나씩 가지고 있는 빨강에 서로가 즐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