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빙과 氷菓 (2012)
By 움직이는 꿈을 써내려가는 작업실 | 2012년 11월 22일 |
늘 즐겨보고 있는 올레TV 애니메이션 콘텐츠에서 요전에 1,2화를 무료로 본 다음에 묵혀놓고 있다가, 며칠 전 수능생을 위한 패키지할인 60%! 라는 걸 보고는 바로 결제해 버린 빙과. 고식 만큼의 재미를 주려나- 했지만 역시 주인공 호타로의 설정이 설정이니만큼(?) 딱 그 정도의 드라마였다. 쿄토라는 장소의 설정과 농가의 딸로 마을을 일으키고 싶다는 꿈을 가진 여주인공의 모습에서 뭔가 소박하면서도 고향생각을 조장하는 「お郷思い」가 느껴지는... 뭐, 그렇다고 나쁘다는 건 아니고, 요런 작품이 히트치면 그 장소를 배경으로 투어 프로그램이 생기기도 하니까 어떻게 보면 마지막화에 언급된 '마을이 잘 살기 위한 경영전략적인 부분'에 이런 방법도 포함될 지 모르겠다. 그 농촌을 유명 애니메이션의 '미스테리투어지
이바라 마야카가 빙과 최고 존엄인 이유.txt
By 의지있는 크릴새우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5년 6월 8일 |
![이바라 마야카가 빙과 최고 존엄인 이유.txt](https://img.zoomtrend.com/2015/06/08/f0366265_55758a1ced471.jpg)
"명작은 명작으로 배출되기 마련." 이 한마디는 이바라 마야카란 인물이 대단히 공정한 사람이란 됨됨이를 나타내는 동시에 그녀가 얼마나 세상에 만연한 추악함에 둔감한 인물인가도 보여주는 말입니다. 그녀는 인간 오레키 호타로 개인은 도무지 좋아할 수 없지만, 그런 호타로가 가진 재능은 선선히 인정하죠. 그런 그녀에게 있어 특정 작품이 일구어낸 문학적 성취(란 게 있다면)는 독자가 백이면 백, 공통적으로 발견하는 무언가입니다. 그러나 발표 당시에는 기존 가치관과 충돌하여 폄하 당하는 것 또한 오늘날 고전으로 부르는 작품들이 거쳐온 길이기도합니다. 이바라 마야카가 믿는 만인의 공정한 평가 아래 진통없이 명작으로 등극하는 명작이란 허상에 가깝죠. 오히려 고전 명작이란 호칭은 당대는 물론이고 후대에 와서도 끝없이
빙과 12화 감상
By 덕질의 의미 | 2012년 7월 11일 |
![빙과 12화 감상](https://img.zoomtrend.com/2012/07/11/d0025291_4ffd0bb119101.jpg)
키쇼 형님 다음 라이브는 이 복장이군요? 기대하고 있습ㄴ ..ですよね~ 빙과 12화 감상 열기 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 오레키 아네키 등장 그리고 그녀가 준 만년필은 아니나 다를
"빙과" Vol.2 블루레이가 왔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9월 26일 |
이 타이틀이 얼마 전에야 왔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아무래도 이 타이틀이 셰이프 오브 워터를 가져올 때 같이 가져왔거든요. 표지를 보고 좀 놀랐습니다. 불꽃놀이 들고 있는 두 처자는 나머지 두 사람 보다 훨씬 어리거든요. 항상 그렇습니다. 이 아가씨는 항상 신경이 쓰이죠. 이미지 빡셉니다. 참고로 가운데에 있는 치단다는.....취해 있는 그 이미지 입니다. 디스크는 이번에 보라색이 기본인 듯 합니다. 내부 이미지는 온천 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 타이틀이 이제 나머지 둘이 남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