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나절만에 다녀온 고창 선운사 - 아직은 쓸쓸한 모습
By Home of skywalker | 2013년 3월 30일 |
얼마전이었다.. 선운사에 다녀왔다.. 오후 나절에 다녀올 수 밖에 없어 워낙 시간이 없게 다녀온 터라.. 고속도로에서 마구 달렸다.. 덕분에 속도위반 딱지도 따라왔다.. 정말 값비싸게 다녀왔다는 생각이 든다.. 고창의 선운사는 말로만 들었고 어떨지 상상이 안 갔다.. 딱히 어떤 모습을 기대하고 간 것은 아니지만, 선운사는 아주 반듯하고 정갈하고, 깔끔한 절이었다.. 아직은 날씨가 추웠던 때라서.. 나무들은 앙상한 모습이었다... 삼월의 중순을 넘긴 때였지만.. 아직 꽃이 필 기미는 보이지 않았다.. 아직도 날씨가 추우니 4월은 넘어야 꽃구경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선운사는 절도 절이지만.. 절까지 가는 길의 이 시냇물이 너무너무 예뻤다..
고창읍성!~
By 네오루나 | 2015년 8월 13일 |
고창에는 청보리밭만 있는 것은 아니긴 했다.고창읍성도 존재하고 있었으니 말이다. 읍성인 만큼 시내에 성곽이 고스란이 보존되어 있는 곳이다. 고창읍성에 대한 간략한 설명은 아래와 같다. 위키백과 발췌~고창읍성(高敞邑城)은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에 있는 옛 읍성이다. 대한민국의 사적 제145호로 지정되어 있다. 자연석 성곽으로 조선 단종 원년(1453)에 왜침을 막기 위하여 전라도민들이 유비무환의 슬기로 축성했다고도 하고, 숙종 때 완성되었다고도 하나 확실하지 않다. 백제 때 고창 지역을 모량부리로 불렀던 것에서 모양성이라고도 불린다. 이 성은 나주진관의 입암산성과 연계되어 호남대륙을 방어하는 전초기지로서 국난극복을 위한 국방관련 문화재로 보존되고 있다.둘레 1,684m, 높이 4~6m, 면적 50,17
고창 핑크뮬리 축제 후기 꽃객프로젝트 맛집 리스트 입장료 주차장
By Der Sinn des Lebens | 2023년 10월 22일 |
드디어 Marina Bay Sands 에 도착! - 도착하자마자 Infinity pool
By Home of skywalker | 2012년 8월 22일 |
Marina Bay Sands 에 도착했다.. 우리 뿐만 아니라 다른 많은 사람들도 그렇겠지만 싱가폴 여행의 많은 부분이 이 호텔이 차지하고 있다.. 이 호텔은 이제 멀라이온 동상보다 더 싱가폴을 상징하는 건물로 유명해 졌다..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카지노 호텔 건물이라고 한다.. 라스베가스의 그 샌즈 호텔 맞다.. 라스베가스의 샌즈는 이제 더 이상 없지만 (그 자리에는 the Venetian 호텔이 들어서 있다) (오션스 일레븐에서도 브래드피트가 과거를 회상하며 "Sands was there-" 라고 하지.. ㅎ) 마카오에 있는 베네치안과 라스베가스의 베네치안, 그리고 이 싱가폴의 유명한 Marina Bay Sands 가 그 Sands 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