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중음악의 상황
By next united | 2016년 7월 2일 |
감이 안 잡히는 분들을 위해 영화로 바꿔봄. 영화사 3개가 만드는 작품만이 배급되는데 이들이 만드는 영화는 1) 발연기를 주무기로 하는 아이돌1에서 아이돌 10까지 떼로 출연해 정체불명의 언어로 각자 연기하다 사라지거나 2) 욕 잘하는 동양인이 흑인이 되기 위해 세상과 맞서 싸우는 과정을 그린 세상에 이런 일이 극장판이거나 둘 중 하나. 이 와중에 유통구조가 잘못되는 바람에 수익은 감독과 스탭에게 돌아가지 않음. 제작자들은 단가를 낮추기 위해 공동 창작 시스템을 구축, 외국의 레퍼런스를 잘개 쪼개고 덧붙여 어디서 본 듯한 시나리오를 대량생산. 결국 배우 소속사를 겸하는 영화사는 영화가 나오면 배우를 예능에 출연시키거나 광고, 행사를 돌려서 수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