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OM-3 필름카메라와 주이코 50mm f1.8 판매합니다
By 올드타이머의 즐거운 라이프 | 2024년 4월 4일 | 자동차리뷰
올림푸스, E-M5 III 및 E-PL10 발표
By eggry.lab | 2019년 10월 17일 |
정말 오랫동안 기다린 E-M5 III가 발표됐습니다. 마크 2가 대단히 미적지근하게 나왔고 올림푸스 입장 상 마크 3가 잘 나오는 게 매우 중요했는데 기대에 호응하는 킬러 카메라는 아니고... 그냥 딱 원래 마크 2가 이랬어야 할 정도로만 나왔습니다. 주된 사양으로는 - E-M1 II 및 E-M1X와 같은 2000만 화소 센서면 위상차 LiveMOS 센서 - 10fps C-AF 연사 - DCI4K 및 4K30 동영상 - Sync IS 사용 시 최대 6.5스탑 손떨림 보정 - 1/8000s 셔터 - 236만 화소 OLED 뷰파인더 - IPX1 인증 방진방적 - USB 충전 뭐 이정도입니다. 크기나 조작 면에선 스타일이 좀 바뀌긴 했어도 실질적인 차이는 없는데, 2x
입문용 니콘 미러리스 카메라 추천 Z fc로 담은 겨울 눈꽃 여행 명소 덕유산 설경
By 동네찍사 사진여행 | 2024년 1월 18일 |
2020. 2. 10.-13. 교토 사진 여행기 2부 - 키후네 신사
By eggry.lab | 2020년 7월 13일 |
2020. 2. 10.-13. 교토 사진 여행기 1부 - 야사카의 탑 호텔 조식 후딱 먹고 출발. 오늘은 많이 다녀야 합니다. 일기예보 상으로 눈은 이틀 전 왔기에 목표인 산간지대는 아직까지 남아있을 거라는 생각에 이번 여행 일정을 짰습니다. 어제 시내에 비가 와서 눈이 녹아버리는 게 아닌가 걱정했는데, 실제로 가보니 산간지대에는 그때도 눈이 내려서 그나마 오늘까지 버텨줬던 거 같습니다. 물론 비든 눈이든 내린 날은 어제가 마지막으로, 결과적으론 오늘이 눈 볼 수 있는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그나마 반나절 정도... 채소가 부족한 호텔조식은 미역된장국으로 커버해 봅니다. 첫 목적지는 '키후네 신사'로 잡았습니다. 참배로의 빨간 등으로 유명하고, 산간지대라 교토 치고는 눈도 잘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