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드 스트라이크 12화 리뷰
By 건강해지길 바라는 더스크 하우스 | 2016년 12월 18일 |
짧다면 짧았고 길다면 긴 한분가 끝나고 비비드 스트라이크도 막을 내렸습니다. 여러모로 불안이 많긴 했지만 마무리는 나노하다웠다. 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네요 확실히 서로 진심을 다해 대립하면서 마음을 터놓는건 나노하의 전매 특허였으니까요 그 스케일이 극히 작아졌을 뿐이지 다만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불만도 있고 불안도 있었습니다. 세계관을 차용한 것 까진 좋지만 그리 썩 잘 이용했다고 말하긴 어려운 점 결말까지 보고 나온 결론입니다만. 정말로 비비오나 아인하르트가 나올 필요가 있었던걸까요 나노하 세계관에 엮기 위해 일부러 넣었다고 치기엔 얘네 둘이 분량을 너무 잡아먹었습니다. 솔직히 얘네 가지고 이야기를 풀어가도 될 수준. 심지어 중간에 비비오한테 린네가 지면서 임팩트도 다 가져갔습니다
[일곱개의대죄] 오늘은 SSR 뽑기티켓 받는 날! / UR 4명째 진화완료!!
By 썬바라기의 얼음정원 | 2019년 6월 10일 |
오늘로 서비스 7일차를 맞이하는 일곱개의 대죄 - 그랜드 크로스. 양대마켓 1위도 달성하며 꽤나 흥행하고 있군요. 1주일간 게임 해보니 게임 참 잘 만들었다고 생각됩니다. 아무튼 오늘은 태생 SSR 뽑기 티켓을 받는 날이죠! 어떤 캐릭이 나오려나 두근두근 와쿠와쿠~ ^ㅁ^ 음...SSR 싸움꾼 반이 나왔군요. SR 죄수 반을 육성중인지라 그다지 반갑지 않은 결과네 ㅠㅠ; SR반의 스킬에 있던 필게이지 감소가 SSR반은 필에 붙어 있군요. 대신 효과가 높아서 스킬 3랭와 마찬가지입니다. 배포 캐릭을 제외하고 단장 멜리오다스에 이은 두번째 태생 SSR 캐릭이
라스트 홈 - 인간의 잔인함을 배우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4월 10일 |
어떤 면에서는 이 작품은 이미 모든 것들이 검증된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미묘하게도 영화가 안 땡기는 면이 좀 있기는 했었습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영화를 보게 되었죠. 아무래도 영화가 영화인 만큼 기대를 할 수 있는 면들도 많아서 말이죠. 게다가 이 영화에 관해서 제가 약간 나름대로 달리 생각하게 된 면도 좀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어쨌거나 이번주에 제가 선택한 네 편의 영화중 한 편이 되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저는 이 영화의 감독인 라민 바흐러니에 관해서는 이야기를 거의 들은 적이 없기는 합니ᄃᆞ. 제가 영화를 본격적으로 보기 시작해서도 아무래도 소화할 수 있는 폭이 한정 되어 있는 상황이죠. 이 상황으로 봤을 때 아무래도 작은 영화를 하는 감독들의
그린치 - 너무 착해지면 재미 없는데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2월 23일 |
이 작품 이야긴느 사실 굉장히 복잡할 수 밖에 없습니다. 사실 이 작품이 거꾸러지는 꼴을 보겠다고 마음을 먹은 상황일 정도로 저는 이 작품에 애착이 전혀 없는 상황입니다. 그만큼 이 작품이 아무래도 미묘하게 다가오는 지점들도 좀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이 영화가 보여주는 지점들이 영 미묘하게 가오는 상황이기도 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좀 나쁜 마음 먹고 이 영화에 접근 하게 된 것도 사실이기는 합니다. 그만큼 이 영화를 불신하고 있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일단 이 리뷰를 하기 전에 이 작품에 관해서 가장 제가 먼저 하고 싶은 이야기는 나홀로 집에 2를 보신 분들이라면 이 작품에 관해서 그래도 어느 정도 들어본 바가 있다 라는 이야기입니다. 나홀로 집에에서 이상한 웃음 짓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