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창원의 뒷통수, NC 야구단 패닉 상태
By 끄적끄적 | 2013년 1월 30일 |
지난 2011년 3월31일 열린 프로야구 9구단 창단 승인식에서 '상호 협약식'을 갖고 있는 김택진 NC 구단주와 박완수 창원시장(오른쪽). 송정헌 기자 [email protected] NC 김택진(왼쪽) 구단주와 박완수 창원시장이 2011년 3월 31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창단 기자회견을 마친 뒤 업무 협약서를 들고 악수를 하고 있다. / 박진업기자 [email protected] 결국 NC의 신축 야구장 부지가 진해육군부지로 결정됐다. 통합창원시 조영일 체육진흥과장은 29일 스포츠서울과의 전화통화에서 "30일 오전 10시 창원시청에서 신축 구장 부지를 진해육군부지로 발표한다. 최종 결정이다"라고 밝혔다. 최악의 사태다. 진해육군부지는 '창원야구장 신규건립에 대한 위치선
내려갈 때가 됐나 보다
By 운수 좋은 날 | 2015년 7월 5일 |
시즌 동안 계속 롤러코스터를 타더니.이제는 다시 연승으로 가야 순위 유지가 될 타이밍에 연패.거기다가 스윕의 가능성도 높고. 시즌 시작 전에는 막연하게 최고 순위를 5위로 보고 '가을에도 야구만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시즌 들어가고서는 기대 이상으로 잘해서인지 욕심이 생겼으나...그나마 불펜으로 버티던 투수진이 이제는 누구를 내보내더라도 힘들어 보이니. 자연스럽게 내려가는 분위기다. 그래도 5위 안에는 꼭 들었으면 좋겠네.
[관전평] 6월 14일 LG:NC - ‘임찬규 2.1이닝 10실점’ LG 4연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8년 6월 14일 |
LG가 3연승 뒤 4연패했습니다. 14일 마산 NC전에서 7-11로 패했습니다. NC를 상대로 주중 3연전 싹쓸이 패배를 당했습니다. 임찬규 1회말 선제 6실점 이날 경기를 앞두고 LG의 3연패의 원인은 매 경기 선발 투수의 대량 실점이었습니다. 이날 경기도 다르지 않았습니다. 선발 임찬규가 2.1이닝 8피안타 2피홈런 3볼넷 10실점으로 무너져 걷잡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1회초 LG 타선이 1사 1, 3루, 2사 만루의 선취 득점 기회를 무산시킨 뒤 1회말 임찬규가 무려 6실점을 했습니다. 1회말 시작과 함께 첫 번째 아웃 카운트를 잡기도 전에 3연속 피안타를 맞고 선제 2실점을 했습니다. 이어진 무사 1, 2루에서 권희동과 박석민을 연속 삼진 처리해 두 고비는 넘겼지만 마지막
[관전평] 4월 26일 LG:NC - ‘소사 7이닝 2실점’ LG 2연속 위닝 시리즈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4월 26일 |
LG가 2연속 위닝 시리즈를 거뒀습니다. 26일 마산 NC전에서 선발 소사의 역투와 대타 정의윤의 결승타에 힘입어 7:6으로 역전승했습니다. LG는 12승 11패로 올 시즌 처음으로 승수가 패수보다 많아졌습니다. 소사 7이닝 2실점 3승 선발 소사는 에이스다운 역투를 선보였습니다. 7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10탈삼진 2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되어 이번 주 LG의 4승 중 2승을 책임졌습니다. 소사의 2실점은 테임즈를 막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LG가 1:0으로 앞선 2회말 테임즈를 상대로 1-2의 유리한 카운트에서 몸쪽 빠른공을 얻어맞아 동점 솔로 홈런을 내줬습니다. 소사의 실투가 아니라 몸쪽에 잘 붙인 공을 테임즈가 받아쳤습니다. 4회말에도 테임즈에 장타를 허용했습니다. 2회말 2사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