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가장 열심히 한 게임 3개를 뽑아보자.
By Paradise City | 2012년 6월 13일 |
살면서 가장 열심히 한 게임 3개를 뽑아보자. 오랜만에 뭔가 재밌어보이는 바톤을 발견했기에 슬쩍 참여(.........) 1.1번은 역시 이겁니다 퀘이크3!! 처음으로 게임하다 밤샌 물건이라 더 기억에 남는군요 이걸 디아블로2보다 먼저 샀나 늦게 샀나 기억이 잘 안나는데.... 디아블로보다, 스타보다 훨씬 열심히 했었죠... 남들 다 프로토스 전략을 어떻게 짤지 고민하고, 레어갑옷 안나와서 좌절할때 주변에 몇몇 퀘이커 친구와 함께 "어떻게 해야 레일건을 더 잘맞추나"만 고민했으니 뭐.... 그리도 아직도 그 임팩트가 강해서 다른 FPS들은 손도 못대고 있습니다(.......) 그 속도감도 없고, 레일건으로 저격했을때의 쾌감같은것도 없고.... 2.이 게임 알아보는 사람? 이겜 아
클라나드] 코토미 루트 공략 끝
By 토르테의 평범한 숨덕부 | 2012년 10월 13일 |
어허러허러허허너허허허허허어허허러러허허넝허허너허허허허 코토미 루트 공략 완료했습니다. 친구랑 동생 둘 다 추천하길래 어떤가 궁금했는데.... Aㅏ...... 포풍눈물 흘릴뻔했..... 했는데 못한 이유 과거 회상씬 다 보고싶어서 버팅기다 결국 중간에 끊고 출근 신사아저씨가 감동적인 이야기 할때 어머니가 손님온다고 뒤에서 페브리즈 뿌리고 난리도 아니었음 코토미가 곰인형을 든 순간 손님 포풍 난입 ....몰입해야 할 곳은 죄다 방해로 몰입을 못했단 말입니다 ;ㅂ;!!!! 회상씬부터는 꼭 아무 방해 안받고 2~3시간 정도 여유가 있는 상황에서 하자!!!
[WIN95] F.B.I에게 무슨 일이 생겼나? (1998)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9년 11월 7일 |
1998년에 ‘팀 루키’에서 개발, ‘CRE-A 21’가 퍼블리셔를 맡아 WIN95용으로 발매해 ‘하나 미디어(하나 엔터테인먼트)’에서 유통한 액션 게임. 내용은 뉴욕의 번화가에 자리 잡은 오피스텔 타워에서 마약 조직 ‘RED DRUG’의 마약 중개자인 대재벌 ‘존 스틸’이 살해당하고 FBI 마약 전담 요원 ‘블루 딕’ 대재벌 ‘존 스틸’이 마약 조직 ‘RED DRUG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존 스틸 살인 사건의 증인이자 그의 딸 ’수잔 스틸‘을 증인으로 세우려고 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게임 그래픽은 3D 랜더링 스프라이트로 만들었는데, 실제 3D인 건 캐릭터 뿐이고. 배경에는 3D 효과가 따로 들어가지 않았다. 게임 플레이 감각은 사이드 뷰 시점의 2D 액션 게임이다.
클라나드 1기 9편까지 시청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5년 1월 31일 |
이부키가 귀엽지, 나도 좋아해 -훈훈하게 봤습니다. 완급조절도 뭐 이정도면 괜찮지 싶고.... 그런데 여러모로 불친절한 기분이랄까, 이렇게 저렇게 전개상 언급이 필요한 부분이 더 있다고 봅니다. 애초에 토모야들에게는 왜 보이냐부터, 왜 사람들이 후코에 대한 기억을 잃어가느냐 같은 뭐 그런 부분들 말이죠.(그외에도 더...) (게임판에는 잘 언급이 되어있나요?) -개인적으로 평하자면 라이더의 된장국;(물론 라이더가 만든 된장국을 먹어보진 못했습니다만) 개개의 이야기 요소간 연계만 충실했다면 훠어얼씬 좋은 이야기였지 싶습니다. 후코도 마음에 들고 말입니다. *그래도 억지전개라는 느낌은 안드네요. 평소같으면 억지다 뭐나 중얼중얼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