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 REVIEW] 위닝일레븐 온라인 - 비교체험의 시간
By G O O D L O G O U T M Y L I F E | 2013년 2월 2일 |
[ 공식홈페이지 바로가기 ] 위닝일레븐 플레이 포스팅도 어느덧 세번째로군요 :3 홍보모델로 뛰고 있는 구자철 선수의 팬들을 향한 편지 도 올라오는 등, 여러모로 게임 인지도 상승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구자철 선수와 지동원 선수의 투샷. 요즘 분데스리가에서 절호조로 나가고 있죠 두사람 다 -ㅂ- 여튼 오늘 플레이 리뷰에서는 선수 스탯 부분을 좀 파볼까 합니다. 마침 비슷한 스타일의 게임인 피파온라인도 있고 하니, 양 게임간 선수 스펙 비교로... 위닝일레븐 온라인에서 볼 수 있는 구자철 선수의 스펙. 이쪽은 피파온라인3 기준의 구자철 선수 스펙. [출처는 게임메카] 전체적으로 스탯에 대한 세분화 정도가 피파보다 월등한 게 위닝이 가지는 장점이랄 수
[올대] 세네갈과의 평가전, 불금에 상콤한 승리
By 無我之境 | 2012년 7월 21일 |
대한민국 3 : 0 세네갈 평가전에 큰 의미를 둘 필요는 없다는 걸 알지만서도 기분이 좋은 건 어쩔 수 없네요. 확실히 쿨하지 못한 냄비 팬인가 봅니다. 평가전이긴 하지만 스페인과 스위스를 연파한 세네갈이라 쉽지 않은 경기가 되리라 예상했었는데, 뜻밖의 결과입니다. 경기 초반 이른 시간에 터진 기성용 선수의 벼락골이 컸던 것 같습니다. 세네갈 선수들은 더 긴장하게 되고, 우리 선수들의 발놀림은 더 가벼워지게 만드는 골이었습니다. 이후 전반 내내 이어진 조직적이고 강한 압박은 적절한 골들과 어울려져 나무랄 데 없어 보였습니다. 이 경기가 올림픽 개막전이었다면 참 좋았을 텐데 말이죠. 평가전인데다 적지 않은 점수 차의 리드 때문인지 후반엔 다소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일부러 페
올림픽 축구 동메달!
By L씨의 녹색 얼음집 | 2012년 8월 11일 |
- 꼴 좋다. 편한 팀들 상대로 쉽게 쉽게 올라가니까 메달이 그냥 따는 거라고 생각했냐? - 오늘 박주영은 그의 인생 골을 집어넣었다. 시기상으로도, 골 자체로도.. - 전반에만 카드가 석 장이 나와서 퇴장 나오지 않으려나 했는데, 기우였음. 구자철 골이 승부령. 점유율 높이고 기세가 날카로와지던 일본 애들이 그 골 터지고 나서 멘붕. - 울 나라 팀은 심판 판정 이익을 받아 본 적이 한 번도 없는 것 같은데, 그런 편파판정 속에서 잘 싸워준 선수들이 너무 자랑스럽고, 이 단두대 매치의 승리자가 된 걸 축하한다. - 이제 2002 팀을 이어서 '면제 스쿼드' 2기가 출현! P.S.: 홍정호 선수랑 손흥민 선수 지못미..
EA 피파 개발자가 말하는 “피파는 어떻게 위닝을 꺾었나” - ㅍㅍㅅㅅ 이승환님의 글입니다.
By 박피디의 게임 개발 이야기 | 2018년 10월 14일 |
출처 : 이승환 ㅍㅍㅅㅅ 페이스북EA 피파 개발자가 말하는 “피파는 어떻게 위닝을 꺾었나”… EA 캐나다 외국인 노동자 허두회 (Dewey Hur) 님으로부터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어서 공유. 라이선스 때문이라고만 생각했는데, 그보다는 디테일의 차이였다.1. 혼이 담긴 노가다, 페이스온가장 강조한 부분. 선수들 얼굴은 star head와 generic head로 나뉜다. generic head는 걍 데이터 가지고 피부색, 얼굴, 눈동자 등을 설정한다. 반면 star head는 예술이자 노가다이다. 아티스트 1명이 1주일을 써야 1명의 star head가 나온다. 골 넣으면 클로즈업되는데, 여기에서 리얼함이 엄청 갈린다. 그래도 한 번 만들면 은퇴할 때까지 써먹을 수 있다. EA가 이 돈 드는 노가다를 죽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