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봉역 카페 양재천 산책 / 룸서비스301
By 최다의 방랑여행일지 | Fromsong.com | 2022년 11월 14일 |
잠실나루 역에서 선바위 역까지 자전차 타다가 걷다가...
By 김영윤의 여행보따리 | 2019년 4월 12일 |
잠실나루 역에서 선바위 역까지 자전차 타다가 걷다가... 오늘 오래 만에 자전차를 타 보기로 하였는데 그동안 정비를 않하여 놓아 집 자전차는 힘들고 그 동안 2년째 이용하고 있는 따릉이를 타기로 하였다. 따릉이는 차체가 무겁고 또 기계도 무디어 여간 힘들지 않다. 그래서 운동이 더 되는 것도 같고 또 속도도 않나기 때문에 안정성도 뛰어나다. 이런 이유로 오늘도 따릉이를 타기로 했다. 내가 잘가는 코스가 잠실 다녀오는 코스인데 왕복으로
15_0322 봄 내음 맡으러 과천역 중앙 공원에서 하천길 따라 선바위 역으로 # 2...
By 김영윤의 여행보따리 | 2015년 3월 22일 |
봄 내음 맡으러 과천역 중앙 공원에서 하천길 따라 선바위 역으로 #2... 오전에 안양 범계역 근처 볼일을 마치고 일찍 돌아오는 도중에 인덕원을 지나며 불현 듯 양재천이 생각이 난다. 항상 이쪽은 자전차를 많이 타고 다니던 길이지만 지난번 서울길 안양천 길을 걸으며 매봉 역에서 관문공원 지나 과천역까지 걸어온 생각을 해본다 그때도 아마 지금쯤으로 여겨지는게 버들강아지를 많이 본 것 같은 생각에 과천 청사역에서 내려 걷는 데까지 걸어볼 마음으로 급히 내리려 했을 땐 벌써 과천역 쪽으로 출발을 하는 상태였다. 늦었다 생각했지만 그래도 과천 중앙공원 끝이 과천 청사역과 과천역 중간에 있으니 아무 역에서나 내려도 상관은 없을 것 같아 과천역에서 내려 다시 청사 쪽으로 걸어야 했다. 자전차 길 끝까지 중앙공원
양재천 벚꽃구경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7년 4월 14일 |
주중에 양재천으로 벚꽃구경을 다녀왔다. 잠실대교 남단을 지나서 한강변에 홍매화가 몇 그루 심어져 있기에 사진에 담아 보았다. 지역마다 차이가 있겠으나 양재천 벚꽃은 지난 주말이 피크였고 이번 주 들어서서는 지기 시작하고 있는 것 같았다. 이미 절정이 지났기에 풍성한 수양벚꽃을 볼 수는 없었지만 수양벚나무는 그 나름대로의 운치가 있기에 여전히 인기가 있었다. 양재천 양쪽으로 늘 푸르른 상록수와 하얀 벚나무가 어우러진다. 양재천에는 분홍색 벚꽃을 피우는 수양벚나무도 있다. 양재천도 자전거도로와 산책로가 잘 가꾸어져 있는 곳이다. 벚꽃이 많이 져서 바닥을 하얗게 물들이고 있었지만 그래도 왕벚나무의 벚꽃은 아직 탐스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