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4라운드 입상자 인터뷰 : ASA GT-4클래스
By Rosen Ritter | 2017년 8월 15일 |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4라운드 입상자 인터뷰 : ASA GT-4클래스](https://img.zoomtrend.com/2017/08/15/e0052878_599386c816a59.jpg)
한명희 : 일단 첫 포디엄에 오른게 우승이어서 기쁘다. 항상 고생하시는 한천희 단장님, 박정호 팀장님을 비롯한 팀원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고 싶다. 팀을 도와주시는 타나베코리아, 아르데카 오일, 씨오알을 비롯한 후원업체 분들에게도 감사한다는 인사를 전한다. 유준선 : 어제 연습경기에서 차량 트러블이 생기면서 오늘 완주만 하자는 생각을 가졌다. 스폰해주는 피앤피 모터스포츠 대표님이 차에 문제가 생겨 서는 한이 있더라도 드라이버로써 할 도리를 다라하고 하여 엔진을 혹사시키는 상황까지 갔었는데, 그 결과가 포디엄으로 이어지지 않았나 싶어 기쁘다. 파크퍼미에서 시동이 네다섯번만에 간신히 걸리면서 엔진을 살릴 수 있게 되어 다행이고, 3위 이화선 선수와의 접전이 엄청 많았는데 차량 트러블로 추월이 어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쉽 4라운드 입상자 인터뷰 : GT-1클래스
By Rosen Ritter | 2019년 7월 7일 |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쉽 4라운드 입상자 인터뷰 : GT-1클래스](https://img.zoomtrend.com/2019/07/07/e0052878_5d21aa4257f61.jpg)
조선희 : 올해 GT-1 클래스 데뷔해서 4라운드만에 폴투피니시로 우승을 거두어 많이 기쁘다. 2, 3라운드 거쳐오며 많이 힘들었지만 정경훈 선수가 잘 이끌어주어서 열심히 잘 탈 수 있었다. 내가 헤이해질 때마다 좋은 멘토가 되어 주셔서 많이 빨라질 수 있었고, 미케닉 분들도 많은 도움을 주어서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었다. 최광빈 : 반면만의 포디엄이라 낯설고 떨린다. GT클래스 데뷔하고 나이트레이스에서 첫 포디엄을 거둔거라 남다른 의미가 있는 것 같다. 절대 이 자리에 혼자 올라올 수 있었다고 생각하지 않기에 원레이싱팀과 피카몰 스폰서쉽에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정경훈 : 먼저 SK ZIC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사실 같은 팀메이트인 조선희 선수의 상황을 잘 알고 있었고,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쉽 6라운드 입상자 인터뷰 : ASA 6000클래스
By Rosen Ritter | 2019년 9월 2일 |
오일기 : 내가 지금까지 레이싱을 하면서 3게임 연속으로 리타이어 한 적이 없었는데, 올해 3게임 연속으로 리타이어하면서 개인적으로도 굉장히 마음이 무거웠고 팀에 보탬이 안되는 것 같았는데 오늘 경기로 비로소 팀에 보탬이 될 수 있었던 것 같다. 이정웅 감독과 시즌 초 약속했던대로 포디움 정상에 함께 가자던 약속을 지킬 수 있게되어 너무 고맙다. 체커기를 받으며 경기를 끝낸 후, 오피셜분들이 포스트에서 오일기를 날려주신 것에 굉장히 뜻깊은 경기가 아니었나 생각을 해본다. 너무 기쁘고 감사한다. 김종겸 : 8그리드에서 2위까지 올라올 수 있게 좋은차를 만들어 준 아트라스BX 레이싱팀원 분들에게 너무너무 감사를 드리고, 끝까지 페이스를 유지할 수 있게 좋은 타이어를 제공해 준 한국타이어에게도 감사를 드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종합우승자 인터뷰 : 캐딜락 6000클래스
By Rosen Ritter | 2017년 11월 3일 |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종합우승자 인터뷰 : 캐딜락 6000클래스](https://img.zoomtrend.com/2017/11/03/e0052878_59fba1d08789f.jpg)
조항우 : 감사드려야 할 사람들이 매우 많다. 스폰서, 팀 스텝들까지. 한국에서 시합을 치룬지 올해가 18년째인데 그 중에서 팀워크는 올해가 최고가 아닌가 생각된다. 엔지니어, 미케닉, 본사들까지 모두가 한식구였다고 본다. 이 분위기가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지만, 최대한 오래 유지하려고 노력한다. 이런 분위기가 쉽게 생기지 않을거라는 것을 염두에 두고 계속 레이스를 펼치려고 한다. Q : 이번 우승으로 6000클래스 3번째 우승이다. 김의수 선수의 3회 우승과 동률의 기록인데, 기록을 깨기 위해 내년에도 우승을 노리고 있지 않은가? 조항우 : 일단 욕심을 내기보다 내년에도 차만 탈 수 있기를 바란다. 이재우 선수, 김의수 선수 등 다른 선배들을 볼 때, 체력관리 잘 해서 오래 경기를 할 수 있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