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좀비 영화 '부산행'을 보고..
By 앤잇굿? | 2016년 8월 14일 |
‘태극기는 휘날리며’ 이후 이런 유의 감동은 처음이다. 좀비 영화는 한국에선 안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시나리오 이렇겐 쓰지 마라’ 시리즈 중 ‘좀비 이야기는 쓰지 마라’ 편에서도 언급했듯 좀비 영화는 작가가 시나리오만 잘 쓴다고 되는 게 아니고 특히나 요즘 좀비 영화는 점점 스케일이 커지는 추세이므로 그럴듯한 좀비 영화는 돈과 시스템이 받쳐주는 헐리우드에서만 가능한 줄 알았다. 한국형 좀비 영화 ‘부산행’이 몇 달 전에 칸느에서 호평을 받았다고 해서 그저 영화 속에 담겨 있을 사회 비판적 메시지 플러스 아시아에서는 보기 드문 블럭버스터 좀비 영화니까 한 수 접고 봐줬으려니 했다. 몇 달 뒤 언론 시사회 평도 좋길래 그 역시 사회 비판적 메시지 플러스 한국형 블럭버스터 좀비 영화는 처음이니까 한 수
[영화 / 넷플릭스] 아미 오브 더 데드 _ 2021.5
By 23camby's share | 2021년 6월 13일 |
잭 스나이더도 옛말인가 싶다.와치맨은 진짜 재밌게 봤는데.. 최근 작들은 뭐랄까 범작 이하인 듯.다들 애매하다. 바티스타를 좋아하는데그거 빼고는 뭐 하나 특별한 점이 없다. 요즘 영화에는 발암캐도 거의 안나오는 분위기인데어김없이 등장하는 발암캐를 보고있자니 21세기에 뭐하는 짓인가 싶더라. 뭐랄까.나는 이런쪽에 비교적 관대한 편이라고 생각했는데이건 그냥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해외좀비 영화 나는전설이다2 나옴 1편 결말 추천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3월 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