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시와 루니가 대체할 수 없는 에르난데즈의 존재감
By 野球,baseball | 2012년 11월 12일 |
이번 시즌 맨유는 후반전 들어 잇달아 역전극을 펼치며 상당히 박진감있는 경기를 계속해서 연출해주고 있다. 이번 아스톤빌라전도 마찬가지였다. 0-2로 끌려가던 맨유는 후반들어 기용된 에르난데즈가 3골을 안겨주면서 극적인 3-2의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에르난데즈의 플레이는 전형적인 스트라이커의 플레이 모습이 어떠한 것인지 정말 제대로 보여준 듯 하다. 모두 상대 골문을 향한 자세에서 움직이면서 골을 성공시켰다. 스트라이커가 다른 포지션의 플레이어와 플레이면에서 가장 크게 다른 점은 득점을 해야하는 역할상 되도록이면 상대문전을 향해 자세를 잡고 움직이여한다라는 점이다. 에르난데즈는 이런 스트라이커의 교과서적인 플레이 패턴을 보여줬다. 그야말로 정통파 스트라이커라 불러야 할 것이다. 맨유는 반 페르시와 웨인
솔직히 말해...
By ◀역전의 노스페라투▶ | 2012년 7월 7일 |
QPR 경기 보여주느라 맨유 경기 안보여줄까봐 더 걱정임. 박지성 선수의 이적때문에;;; 맨유랑 QPR 경기에선 해설진 또 QPR 응원하듯이 해설 하겠지??? 돌겠구만;;;
맨유는 루니를 팔수도 있다.그러나 맨시티는 관심없다.
By 꿈은 닐 카프리 인데 현실은 챈들러 빙 | 2013년 3월 7일 |
출처 맨시티는 2010년 때와 다르게 웨파 파이낸스페어플레이 때문에 루니 영입에 별로 관심없다. 레알과 바르샤는 루니가 최고의 레벨에서 뛸 수 있는지 의문을 가질 것이고, 유벤투스와 양 밀란 구단은 재정상황이 여의치 않다. 아마 여름에 뮌헨에 부임하는 과르디올라가 루니에게 호의를 보일 수도 있다. 파리 생제르망 역시 가능성이 있다. 출처 데일리 메일과 데일리 미러에서도 맨유와 루니는 이번 여름에 계약기간이 2년 남기 때문에 재계약을 하던지 아니면 이적을 하던지 선택을 하게 될꺼라고.. 데일리 메일에서는 맨유가 2000만파운드 이상의 제의만 들어와도 팔 수도있다고.. 개인적으로 루니가 2010년 떠나고 싶다고 징징 될 때 이 녀석은 프랜차이즈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솔직히
12-13 EPL 최대 화두는 "Big 4 부활"
By 와짜용의 外柔內剛 | 2012년 5월 27일 |
11-12 시즌 EPL이 프리미어리그 개막이후 가장 극적인 시즌으로 사람들에게 기억되면서 벌써부터 다음시즌에 대한 기대로 이미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스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첼시 바로 몇년 전만 하더라도 잉글랜드는 물론 유럽무대 전체에서 반항을 이끌던 팀들의 부활입니다. 옛날이라고 하기에도 너무 가까운 시기이지만, 지난 시즌 이 네팀은 모두 좌절의 쓴맛을 맛보면서 이번시즌을 절치부심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첼시가 새로운 강호로 떠오르면서, 한동안 EPL은 이 네팀의 흐름속에서 모든것이 이루어졌습니다. 우승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만이 하였지만 이 네팀의 강함은 그 누구도 깨뜨리지 못했고,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도 이 네 팀 중 한팀 이상은 계속해서 4강에 오르면서 유럽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