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로드 요즘 참 한가하게 살고 있다.By 어디까지 들었니? | 2024년 4월 2일 | IT리뷰하꼬방 사장으로 나름 한가하게 보내고 있다. 직원 여러 명 있을 때는 직원들을 움직여야 하니 내가 피곤했는데... 지금은 내가 모두 해야 하는 일이다. 그러다 보니 또 피곤해서 그런지 좀 설렁 설렁하고 있다. 직원이라고는 달랑 1명, 웹디자이너다. ㅎㅎ 그런데 그 녀는 러시안이다. 고려인. 한국에 온 지 4년이 지났는데 한국말이 미숙한게 아쉽다. 그 이전에 러시안 회사에서 웹디로 일을 했엇기에 한국말을 사용할 기회가 적었던 것도 이유라면 이유일 수는 있는데, 실력이 좋다. 그래서 참 아쉽다. 언어가 창의력을 제한하는 것이다. 일은 참 잘한다. 부지런하다. 2달 정도 되었는데 금방 업무에 익숙해진다. 그런 것을 보면 복덩어리가 들.......최민수(14)자유미학(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