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징가도 인피니티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8년 5월 17일 |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흥행을 끌어내린게 "데드풀 2"라니, 마블은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틈바구니에서 나가이 고 데뷔 50주년으로 마징가도 "인피니티"의 이름을 달고 개봉하였습니다. 일본 개봉은 한참 전이었기에 다들 보셨을지도 모르지만 저는 왠지 모를 의무감에 극장으로? 그나마 근래에 본 마징가 영상물이 이마가와 야스히로의 오마주로 가득한 "진 마징가"여서인가, "마징가 Z"와 "그레이트 마징가"의 70년대 원작에서 이어지는 세계관이라는데서 조금 놀랐습니다. 호불호가 갈린 패널라인 리파인은 3D로 모델링하면서 밋밋함을 피하기 위한 궁여지책이라 보고, 초반부터 하늘을 뒤덮고 쏟아지는 기계수들! 그를 상대하는 테츠야와 그레이트 마징가의 무쌍!! ...까지는 꽤 그럴듯 했더랬는데요
[재업] [激マン!] '게키만' 1부. 데빌맨을 알려면 이 만화를 보라. 한데 시레느가 북한, 카임이 대한민국?
By _ | 2024년 2월 14일 |
GGO 1,2화 보니까...
By 일이 안풀릴 때가 있어도 웃으며 삽시다. | 2018년 4월 28일 |
자위대들은 뭔가 철저한 듯 하면서 어설픈 데가 있는데... .빌딩숲에서는 철저히 위장하고 숨어 있다가 적당히 시끄러운 상대를 저격과 암습으로 격멸하는 노련함을 보여줬으면서 주인공 잡으러 갈 때는 개활지에서 엄폐물 없이 돌아다니 는 병크를 보여줌. .수상하면 탄창을 비운다는 원칙을 무시함. 덩치가 작은 사람이 숨을 만한 여행가방 같은 물 건부터 갈기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하긴 그러면 다른 팀에 노출된다는 문제는 있지만 이미 개활지에서 몸을 드러내며 이동하 는 것 자체가 다른 팀에게 노출될 행위 아닌가?) .너무 빠른 상대와 싸워봤자 배울 게 없다며 그냥 게임 포기하는데 비매너일 뿐더러 만약 의 상황을 연구한다는 의의와도 안 맞는다. 실제 그렇게 민첩하게 움직이는 존재와 싸울 수 도 있지 않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