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만의 드라마 '미나미군의 연인' 11월 스타트 특집 방송도
By 4ever-ing | 2015년 9월 5일 |
배우·나카가와 타이시가 첫 주연인 드라마 '미나미군의 연인~my little lover'가 11월부터 후지TV 계열에서 방송을 개시하는 것이 3일, 알려졌다. 전 10화로 이달 8일에는 특별 프로그램(심야 3:10~)의 방송도 결정했다. 원작은 1986년부터 87년까지 '월간 만화 가로'(세이린도/青林堂)에서 연재되고 있던 우치다 슌기쿠(内田春菊)의 대표작. 고등학교 3학년인 미나미 군과 갑자기 키가 작아져버린 소녀·호리키리 치요미의 동거 생활을 그린 러브 스토리. 90년, 94년, 2004년 3차례에 걸쳐 드라마화되어 있으며, 이번에 11년만의 4번째가 된다. 미나미 군에는 나카가와가 히로인인 치요미는 야마모토 마이카가 맡아 제작진은 드라마 '장난스런 Kiss2~Love in
나나오, '최강의 악녀'에 기뻐하며 토오리&후미노를 "먹어치우겠습니다!"
By 4ever-ing | 2015년 9월 11일 |
여배우 나나오가 10월부터 방송되는 마츠자카 토오리 주연의 드라마 '사이렌 형사×그녀×완전악녀'(간사이 테레비·후지TV 계)에 출연하는 것이 10일, 밝혀졌다. 마츠자카가 연기하는 주인공과 스릴 넘치는 전투를 벌이는 수수께끼의 미녀 타치바나 카라 역에는 수많은 악녀를 연기해 온 나나오에게도 '사상 최강의 악녀'가 된다며, "그동안 강한 여성의 역할이나 악녀 역을 연기하게 해주신 적이 많았지만, 이번 제안을 받았을 때는 무척 기뻤습니다."라고 기쁨을 말하고 있다. 드라마는 야마자키 사야카의 만화 '사이렌'이 원작. 마츠자카가 연기하는 경시청 기동 수사대(키소우)의 대원 사토미 시노부와 기무라 후미노가 연기하는 사토미의 업무상 파트너이자 연상의 연인이기도 한 이노쿠마 유키가 엽기 살인 사건의 수
이시하라 사토미, 게츠쿠 첫 주연에 "무척 기쁩니다."며 기쁨을 폭발! 7세의 테라다 코코로도 동조
By 4ever-ing | 2015년 9월 22일 |
여배우 이시하라 사토미가 20일, 도쿄 오다이바의 호텔 니코 도쿄에서 열린 후지TV 계 드라마 '5→9 ~나를 사랑한 스님~'(10월 12일 스타트, 매주 월요일 21:00~21:54)의 기자 회견에 참석해 첫 게츠쿠 주연에 "너무 너무 기뻐요!"라고 기쁨을 폭발시켰다. 동 작품은 순정 만화 잡지 'Cheese!'에서 연재되고 있는 아이하라 미키의 '5시부터 9시까지'가 원작. 이시하라가 연기하는 영어 학교의 비상근 강사·사쿠라바 쥰코는 해외에서 살고 싶다는 꿈을 갖고 있지만 갑자기 인기 시절이 찾아오며 꿈을 이룰 것인지, 일을 계속하거나 결혼을 할지에 고민하는 복잡한 심정이 그려진다. 이시하라는 데뷔 당시부터 매년 설날에 미래의 목표를 쓰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매년 반드시 '게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