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놈펜의 호텔에서 2주간 격리하기 (중간과정)
By Dowon's | 2021년 10월 18일 |
2021년 10월 17일 캄보디아 정부는 입국 격리기간을 기존 2주에서 3일 또는 7일로 완화 조치했고,, 2021년 10월 18일 현재 소급적용 실시하고 있다. 2주를 생각하고 길게 작성하고 있었는데 의미없는 글이 될 것 같아서 이미 적어둔 글만 포스팅하고 본 게시물 작성은 마무리 한다. 1. 입국비행기에서 내리기 전은 예전과 같은데 추가된 것은 건강체크카드와 캄보디아 보건당국의 안내가 있다. 2. 검역검역과정이 역시나 의심스러운데, 도착 후 PCR음성증명서, 여권, 비자, 호텔예약증을 제시하면 된다. 캄보디아와 중국인 몇몇은 프리패스로 빠져나가는 모습이 보인다. 서류 확인이 끝나면 예전처럼 입국심사대에서 여권을 제시하고 확인이 되면 여권은 여기에 보관 후 호텔로 보내진다. 따라서 호텔 이동전까지
캄보디아 경찰 부패의 현장
By Greatdobal's | 2012년 12월 13일 |
과거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였지만, 지금 캄보디아 공무원들의 부정부패는 심각하다. 특히 일상에서 자주 마주치는 경찰들은 적은 월급 때문인지 당연한듯 수금을 하고 있다. 이 사진은 프놈펜외곽에서 공항으로 진입할 때 경찰들이 승합차에서 돈을 받는 모습이다. 참고로 경찰이 되려면 체력, 상식 따위는 필요없고 단지 돈만 있으면 된다고 한다.
캄보디아 11월 30일부터 백신맞았다면 시아누크빌 등 무격리 여행 가능
By 너구리 가족의 땅굴 밖 여행 | 2021년 10월 29일 |
캄보디아산 카카오로 만든 초콜렛
By Dowon's | 2020년 12월 25일 |
캄보디아 몬돌끼리에는 작은 규모지만 카카오가 생산되고 있다. https://kamkavfarm.com/ 이제 시엠립에는 이 카카오를 받아서 초콜렛을 만드는 작은 공장이 생겼다. https://www.cacaotemple.com/ 카카오와 초콜렛의 품질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열대과일과 조잡한 공예품 밖에 없던 기념품 시장에서 이 지역에서는 이색적인 농산물과 이를 활용한 제품이 생겨서 좋은 기회로 보인다. 특히 샘플로 먹어본 오렌지초콜렛은 반쯤 말린 오렌지에 초콜렛을 입혀서 너무 달지도 않고 오렌지 특유의 신맛이 같이 있어서 일반 초콜렛보다 더 흥미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