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은 간다
By sputnikkk | 2013년 10월 27일 |
![봄날은 간다](https://img.zoomtrend.com/2013/10/27/e0112122_526bd549a5c1a.jpg)
봄날은 간다 봤다. 음원 추출을 하는 상우와 지방 방송국 피디인 은수는 일을 통해 만나게 된다. 상우가 은수를 데려다주다가 상우는 은수의 집으로 가게된다. 그들은 급속도로 가까워진다.그들은 함께 작업을 하며 가까워진다. 그러던 중 은수가 한번은 다른 사람과 술을 마시고 엄청 취해서 집에 오는데, 상우에게 안기다가 엉엉 운다. 그 기분 있잖아. 취하면 감정이 뒤범벅 되면서 울고싶어 지는거. 은수는 상우에게 헤어짐을 고한다. 상우는 '너 나 사랑하니?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라고 한다. 상우는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인다. 예를 들어 치매에 걸린 할머니가 죽은 할아버지를 죽었다는 사실을 모른채 역에서 하염없이 기다리는 모습을 보이는데, 상우는 그런 할머니에게 '그만하세요 제발'이라고 소리친다. 할머니는 상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