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두 학생과 대만양명산 릴리꽃海芋축제 가서 햄버거 먹은 이야기
By 차이컬쳐 | 2018년 3월 4일 |
이번 3월부터 저의 집에 두 명의 학생이 중국어를 배우면서 생활을 합니다. 2월 중순에 먼저와서 며칠지내며 적응을 한 뒤 3월부터 본격적으로 각자의 계획된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오늘 일요일이고, 또 양명산에 海芋(릴리)꽃축제가 한창이기도 하고, 양명산 전체에 매화 벚꽃 등이 한창이라서 햄버거 하나씩 사 들고 구경을 갔습니다. 사실 요며칠 제가 한국손님들 차량통역가이드를 계속 하느라 시간이 없었는데, 오늘 마지막 손님들이 귀국하셨습니다. 그리고 2월달에 저의 집에서 머물던 오스트레일리아 가족들이 며칠전 여기 다녀와서 저 꽃을 저의 집에 주셨거든요. 그래서 한번 가보고 싶었습니다. 화원의 아주머니께서 꽃을 꺽어 담는 모습뒤로 산에는 꽃들이 많이 피었습니다. 넓은 면적의 저 릴리꽃 농장이 있으며 저기 입장료를
대만 자유여행 톡파원 25시 타이중 궁원안과 아이스크림
By 트래블러버의 맛있는 여행 | 2024년 3월 25일 |
대만 타이난 도교사원의 재밌는 의식 동영상 (1)
By 차이컬쳐 | 2016년 6월 17일 |
한국에서는 도교사원이 많지도 않고, 또 이런 대규모의 도교의식을 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없습니다. 사실 대만에 살아도 이런 특별한 날에만 이런 의식을 볼 수 있는데요. 도교에 큰 관심이 없는 이상 일상생활을 하면서 일부러 이런 날을 맞추어 찾아 가서 참관하기도 어렵죠.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재밌는 동영상을 올려 봅니다.중국본토에서 오래 있었지만, 정작 중국본토에서는 문화대혁명으로 이런 종교행사를 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신을 영접하는 의미인 폭죽은 중국본토에 남아 있긴 합니다만, 동영상을 보시면 중국에서는 보지 못 하는 모습들입니다. 저기 바닥의 박스들이 모두 폭죽들입니다.도깨비상을 한 거인들이 다수 등장을 하고 신을 태운 가마도 특이한 동작으로 입장을 합니다. 마침 폭죽 하나가 연기를 뿜고 날아가고
대만여행 풀빌라추천 풀론호텔 푸롱 레스토랑도 굿!
By 보네르의 여행스토리 | 2018년 6월 1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