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호러 영화, "토마시엔"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5월 11일 |
이 영화에 관해서는 사실 할 말이 별로 없기는 합니다. 제가 일본 호러 영화들에 관해서 좀 미묘한 감정들을 가지고 있기도 해서 말입니다. 솔직히 그다지 좋다는 생각도 안 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래도 이 영화가 궁금한 상황이기는 한데, 유원지를 배경으로 해서 벌어지는 도시 전설을 기반으로 한 공포영화라는 이야기가 있어서 말입니다. 물론 이 말을 다 하는 이유는 제가 이 포스팅을 땜빵으로 만들어내서이긴 합니다만. 솔직히 제가 1주일치를 미리 몰아서 해놓습니다. 그만큼 진 빠지기도 하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꽤 무서워 보이긴 합니다.
곡성
By Cat's bluse | 2016년 5월 15일 |
그냥 막연히 보고 싶었던 영화.주변에 보고 온 사람이 있는것도 아니었고, 예고편을 본 것도 아니었다. 아는것은 감독이 추격자 감독이라는 것과 일본사람이 나온다는 것 정도?그냥 막연히 보고 싶어서 주말에 다녀왔다. -이하 스포일러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감독의 전 영화들이 스릴러이다보니 당연히 살인스릴러겠거니 하고 갔는데.이게 왠일... 호러영화였다 lllorz오컬트 호러영화라고 해야할라나...;;개신교쪽에서 반발을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악마가 신의 모습을 흉내내어 사람을 현혹하는건 성경에도 나오는 내용일텐데 굳이 그럴 필요가 있나? 싶다. *깔끔한 사건 마무리와 꽉 짜여진 이야기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이 영화를 썩 마음에 들어하지 않을 것 같다.개인적으로 나는 마음에 들었다.불친절하기
천문, 하늘에 묻는다 - 왜 지루해지는지 묻는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2월 26일 |
이 영화는 사실 좀 불안한 작품이기는 합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궁금한 작품이기는 하지만, 동시에 약간 미심쩍인 부분들이 동시에 있는 영화이기도 해서 말이죠. 아무래도 이 영화가 이미 내보인 몇몇 이야기들이 좀 미묘한 상황을 만들어 내기도 했고 말입니다. 그래도 일단 보고 욕을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정말 뭐라고 해야 할 영화라고 한다면 보고 뭐라고 하는게 낫거든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저는 이 영화의 감독이 허진호 라는 점에서 좀 놀랐습니다. 물론 이 영화 이전에 덕혜옹주를 만들기는 했습니다. 사극의 일부인 동시에, 어딘가 미묘한 이야기를 지닌, 하지만 손예진이 정말 모든 것을 걸고 한 연기 덕분에 기억에 남는 영화가 된 것이 사실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