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이글스포는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2년 5월 12일 |
경기중에도 적립되는 거였군요... (아...제대로 맛본 기분...) -까말 사실 초반 고원준도 안좋긴 안좋았습니다만...4회까지보다가 성질나서 TV꺼버린 입장에서는 그저 ㅎㄷㄷ; 아니 까말, 3회까지 잔루 6개에 멘붕 에러+홈런등등으로 실점도 차곡차곡 했으니 보는 사람 뒷골이 안땡기면 거짓말(...) 중간에 7:0 찍는걸 봤을때는 그야말로 공황상태였고 당장 내일부터 야구안봐 모드였는데=ㅂ=;;;; 물론 그전에 고치로 만루포가 있었지만(...) 어쨌거나, 이런 경기를 보다 말았으니 아쉬운 마음도 있긴 하지만, 사실 계속 봤어도 다른 의미로 유체이탈했을지도, 어쨌거나 이긴병신이 진 병신보다 나은거고 에어진행 오심은 심판이 잘못본게 맞긴 합니다만 뭐 지나간 일 어떻겠습니까...
선동열 자서전의 박찬호 메이저리그 계약은 소설
By http://cafe.naver.com/yakujoa | 2012년 9월 7일 |
81년에 최동원이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계약했을 당시에 병역 문제 때문에 [한국-캐나다] 정상회담에서도 논의되었고, 그 결과 운동선수들에 대한 병역혜택 법안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그리고 토론토 시의회 의장과 교포들이 청와대에 진정서를 보내기도 했다. - 1982년 2월 20일 조선일보 - 한국의 국가대표투수 최동원과 4년계약을 맺은 미프로야구 터런토블루제이스구단은 "18일 최선수가 이번시즌에 참가하지 않더라도 내년시즌에 입단하기 위해 이곳으로 온다면 우리구단에 입단할 수 있다"고 말함으로써 최선수의 계약위반에 대한 당초의 강경한 입장을 완화했다. 블루제이스의 구단대변인은 이날 최선수의 구단입단가능성을 밝혔는데 글로브매일지는 최선수가 내년에 터런토에 오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그동안 블루제
(벽람항로)그래도 오래하다보니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20년 10월 8일 |
얘가 나오는것도 보고 참 감개가 무량합니다. 왜냐면 스트라이커즈 1945에서 키이가 보스 중 하나로 나왔기 때문에 '대체 얘는 누구지?'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거든요=ㅁ='' 스트라이커 1945의 시리즈 1편이 나온지도 거의 25년정도 된걸로 아는데, 이렇게라도 키이의 모에화된 모습을 보니 원본의 거대한 박력이 생각나서 새삼 감회에 젖어들게 되네요. 비슷한 케이스로는 그라프 체펠린도 있긴 한데, 그라프 체펠린은 칸코레에서 먼저 나오기도 했고, 스트라이커 1945 2편에 나온 그라프 체펠린을 제가 그렇게 좋아하지 않은지라^^'''' 거듭 말합니다만 이렇게 접하게 되어 나름 기쁘네요 ㅎㅎ(캐릭터 스타일도 마음에 들고 말입니다:D 그나저나 문득 생각한거 키이가 위기에 처하면 저 포탑중 하나
[관전평] 5월 22일 LG:SSG - ‘켈리 5이닝 2피홈런 5실점’ LG 3-8 완패로 3연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1년 5월 22일 |
LG가 투타에 걸쳐 무기력으로 일관하며 3연패에 빠졌습니다. 22일 문학 SSG전에서 3-8로 완패했습니다. 전날 SSG전에서 고우석과 유강남이 합작해 어처구니없이 끝내기 패배를 당한 여파가 고스란히 전해졌습니다. LG는 SSG에 2연패를 당해 주말 3연전 루징 시리즈가 확정되었습니다. LG는 내야수만 많고 외야수와 대타 요원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1군 엔트리부터 대대적으로 뜯어고쳐야 합니다. ‘수비 실수’ 켈리, 패전 자초 선발 켈리는 5이닝 5피안타 2피홈런 1사사구 5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1선발 에이스라면 전날 경기 팀의 역전패를 감안해 1회말부터 상대 타선을 압도해야 했으나 켈리는 수비까지 무너지며 자멸했습니다. 1회말 선두 타자 최지훈의 기습 번트 안타 때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