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By Cat's bluse | 2016년 5월 15일 |
그냥 막연히 보고 싶었던 영화.주변에 보고 온 사람이 있는것도 아니었고, 예고편을 본 것도 아니었다. 아는것은 감독이 추격자 감독이라는 것과 일본사람이 나온다는 것 정도?그냥 막연히 보고 싶어서 주말에 다녀왔다. -이하 스포일러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감독의 전 영화들이 스릴러이다보니 당연히 살인스릴러겠거니 하고 갔는데.이게 왠일... 호러영화였다 lllorz오컬트 호러영화라고 해야할라나...;;개신교쪽에서 반발을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악마가 신의 모습을 흉내내어 사람을 현혹하는건 성경에도 나오는 내용일텐데 굳이 그럴 필요가 있나? 싶다. *깔끔한 사건 마무리와 꽉 짜여진 이야기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이 영화를 썩 마음에 들어하지 않을 것 같다.개인적으로 나는 마음에 들었다.불친절하기
곡성 2016 - 스포
By You can call me Ethan | 2016년 7월 4일 |
개봉 거의 끝물에야 보고 왔다 오랫만에 머리좀 복잡하게 하고 어려운 영화였다 그만큼 여운이 남았다는 뜻도 되겠지 역시 영화는 사전정보 없이 보러가야 제 맛 우는 소리를 뜻하며 동네이름이기도 한 곡성 시골 경찰 종구는 보는 내내 저런 지팡이한테는 치안을 못맡기겠다 싶은 한심하고 겁많은 경찰이다 동네에 이상한 피부병을 동반한 광기가 돌면서 종구의 딸도 증세를 보이고 용하다는 무당 일광을 부르게 된다 일광이 문앞을 기웃거릴때마다 굉장히 불편했다 토속신앙에서 문은 큰 의미를 가진다 그리고 영화내의 복선이기도 하다 너무나 수상한 일본 외지인 절대 현혹되지 마라 영화를 관통하는 메세지이자 관객에게 던지는 말이다 보면서
넷플릭스 영화추천 집에서볼만한 최신 개봉 10개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1월 4일 |
그 숲에선 누구도 잠들수없다1 평점 2 편은 최악!
By Der Sinn des Lebens | 2021년 11월 2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