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 보물창고
By 조훈 블로그 | 2015년 6월 28일 |
어떤 고블린을 잡았더니(공격했더니?) 뜨는 포탈. 알록달록산골 이후 처음. '보물창고'라는 이름의 던전. 문자 그대로 돈이 난무한다. 물체(항아리 등)를 박살 내면 나오는 골드의 양이 어마어마하다. 갬블용 화폐인 핏빛파편을 대량으로 떨어트리는 고블린도 산재. 보스는 '탐욕'. 성별은 여성…이다. 처음에 거대한 의자에 앉아 있고 보물상자를 발치에 둔 모습이 인상적이다. 공격을 받으면 돈이 떨어지고 계속해서 골드를 떨어트리는 고블린을 소환한다. 심지어는 돈으로 공격도. 잡으면 업적. 엄청난 쓰레기…를 대량으로 획득할 수 있다. 괜히 설렜다. 난이도를 생각하면 좀 더 높여도 좋았을 뻔했다. 그림처럼 보물상자에 갇히는데 클릭하면 보물상자가 계속해서 씹어버리는 잔인한 연출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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