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후쿠오카 스미요시에서 다자이후까지 일본 신사 둘러보기
By 바다의 맛있는 사진여행 | 2022년 12월 1일 |
일본(쿄토/오사카) 5일간 여행 일지, ⓞ일차: 개요 및 사전 준비
By traveling boy | 2023년 12월 27일 |
2016 여름 휴가, 동경 소년 #1 -[출발-148] 내가 동경에 가는 이유
By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2016년 3월 28일 |
세상엔 갈 곳이 참 많다. 근데 회사 다니면 그 갈 곳이 참 적어진다... 휴가를 얻어도 멀리도 못 가고 언제나 내년을 기약하고 있는 나 자신을 볼 때가 있다. 그리고 휴가 때 마다... 타협하는 곳이 바로 일본... 일단 가깝다는 이유도 있겠고 왔다갔다 하는 데 엄청 편하다는 것도 있겠고 빨리 집에 돌아와서 쉴 수 있다는 메리트도 있다. 여행은 좋아하지만 비행기 타는 걸 싫어하는 입장에서 갑갑한 이코노미에서 짧게 머물수 있다는 것도 매력적이며 기내식을 한 끼라도 덜 먹을 수 있다는 것도 좋다. 하지만 이번 여름 휴가는 그런 이유로 동경을 선택한 것이 아니다. 이번 동경 휴가는 온전히 개인적인 덕질때문이다. . . . 작년 여름... 그러니까 8월 정도에 ANA에서 스타워즈 래핑된 항공기
2014.9.18. JR패스로 전국을 누비다! 8월의 여름휴가 / (19) [오미야 철도박물관 7] - 기념품과 함께 철도박물관과의 작별.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4년 9월 17일 |
일본인들의 철도사랑이 특별하다고는 하지만... 역명판만 모아놓은 화보집까지 판매되고 있을 줄은 실제 보기 전까진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 몰라 뭐야... 이거 무서워... . . . . . JR패스로 전국을 누비다! 8월의 여름휴가 (19) [오미야 철도박물관 7] - 기념품과 함께 철도박물관과의 작별. . . . . . . 이번 편은 길고 지루했던(?) 오미야 철도박물관 편의 마지막 편이다. 전시장의 3층으로 올라오면 이렇게 카페테리아 같은 넓은 식당이 있는데, 이 곳에서도 음식을 먹을 수 있다. 아까 전 1층의 에키벤 파는 곳 앞의 열차에 비해 훨씬 넓고 좌석도 많기 때문에 사람이 붐비긴 하지만 넓게 탁 트인 공간이라 그런지 그 곳보다는 훨씬 더 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