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더 히류 (ストライダー飛竜, 1989, CAPCOM) #2 스테이지2~3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4년 3월 15일 |
스트라이더 히류 (ストライダー飛竜, 1989, CAPCOM) #1 게임 소개~스테이지1에서 이어지는 포스팅. 그랜드마스터 휘하의 카자프 연방국을 괴멸시킨 스트라이더 히류. 하지만 이것으로 끝은 아니다. 유라시아 대륙 내에는 아직 그랜드마스터 휘하의 군대가 산재해 있고, 그랜드마스터는 살아서 유라시아 대륙을 나가지 못하게 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그리고 그 임무를 받은 SOLO라는 현상금 사냥꾼. 그랜드마스터가 스타워즈의 제국 황제라면 이 SOLO라는 현상금 사냥꾼은 스타워즈의 보바펫과 같은 녀석. 이름이 'SOLO(솔로)'인 것이 아이러니하다.(스타워즈에서 한 솔로는 주연 중 하나) 'SOLO'란 명칭은 '유일한 최강의 남자'란 의미로 붙여진 것이라고 한다. 과연 이 SOLO라는 녀석과 히류와의 대결
애니화 되었으면 하는 로봇 게임
By 암흑요정의 숲 2번지 | 2015년 6월 30일 |
파워드 기어 Powered Gear(수출판 : Armored Warriors). 캡콤에서 제작한 CPS2 기판용 벨트 스크롤 액션 게임. 적 기체의 파츠를 빼앗아 자신이 장착해 기체를 커스텀. 이 요소로, 아머드 코어의 효시가 아니냐는 말도 있다. 메카 디자인과 세계관이 의외로 리얼계 로봇물에 직격. 건담 만큼은 아니더라도 애니로 제작되었으면 좋겠다.
갤럭시 폴드 v. 갤럭시Z 폴드2
By 나태니스트 아카이브 | 2020년 9월 16일 |
1년 전 2019년 9월 초순, 한 차례 발매연기 후 오랫동안 침묵을 지켜오던 갤럭시 폴드가 발매일을 재확정지었습니다. 당시 약 반년을 폴드만 바라보면서 기다려왔던 저는, 이 비싼걸 조금이라도 빨리 써 보겠답시고 서울시내 백화점의 삼성 매장을 전전했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간신히 예약을 넣고 운 좋게 조금 일찍 받아서 딱 1년을 사용한 뒤, 2020년 9월. 갤럭시 폴드의 후속기인 갤럭시 Z 폴드2가 발매되었습니다. 정규 라인업이 되어 돌아온 폴드2. 애초에 저는 폴드2로 기변할 생각은 없었습니다. 폴드1은 초기모델답게 여기저기 모자란 부분이 있지만, 그래도 큰 불만 없이 쓸만한 수준은 됐기 때문에요. 출고가 240만원짜리 폰을 매년 갈아치우는 것도 부담이기도 했구요. 그런데 삼성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