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이 문제일까 패드가 문제일까
By Timebox added G! | 2017년 12월 24일 |
적당한 타이밍이네 싶어서 찍고보니까 눈이 반쯤 감겨있어서 뭔가 분위기가 이상하다.
스텔라 스테이지 플래티넘 트로피
By Over the cloud | 2018년 1월 1일 |
다행히도 백금의 반의 반 정도만 시간을 투자해도 플래 트로피를 딸 수 있는 게임이었습니다. 17년 안에 따진 못했지만 18년 첫날에 트로피 딴 것도 나름대로 의미는 있...으려나? 플래 트로피를 40시간 안팎에서 끝내는 사람을 봤는데 전 뭐하느라 72시간이 나온지 모르겠습니다. 게임 안할때는 어플 켜둔채로 플포 절전모드로 두긴 했었는데 설마 그게 플탐으로 들어갔나? 그럴리가 없을텐데 그렇다고 그게 아니면 내가 72시간이나 스텔라를 했다는 의미가 되는군요. 음... 하다보니 웃기는 부분도 있고, 어이없는 부분도 있고, 답답한 부분도 있었지만 그건 천천히 뜯어보도록 하고... 그건 그렇고 dlc로 추가 스토리가 나올것 같네요. 왜 그러냐 말하자면 스포가 되니 말은 안하겠습
스텔라 스테이지, 사도 될까?
By Timebox added G! | 2017년 12월 22일 |
댓글에서 아이돌마스터 스텔라 스테이지 사도 되냐고 묻는 분이 있어서, 원포올과 비교해서 사면 안된다/된다로 나눠서 간략하게 설명. 일단 그나마 희망을 봤다는 점에서 안된다부터 작성. 1. 사면 안된다. - 커뮤니티의 부족 : 거의 유의미한 대사가 없던 플래티넘 스타즈에 비해 대화가 늘고 각 아이돌 성격이나 상황과 관련된 이야기가 늘었기 때문에 얘가 어떤 아이구나 라고 파악이 가능한 수준까지는 왔습니다만, 여전히 커뮤니티는 상당히 부족합니다. 원포올과 비교하자면 원포올은 아이돌마다 12개의 영업 커뮤니티(A~F랭크에 2개씩), 랭크업 커뮤니티, 추억을 통해서 못해도 20여개의 전용 커뮤니티와 이벤트가 존재합니다. 스텔라 스테이지는 영업만 봐도 6개로 상당히 부족한 수준이죠. 그나마 좀 읽는 맛이 있는 커뮤
그럼 스텔라 스테이지 한정판이나 뜯어봅시다
By Timebox added G! | 2017년 12월 21일 |
이번에는 저번의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국내 한정판만 샀습니다....는 DL판도 샀으니까 말짱 도루묵. 한국 예약자를 위한 콜렉팅 카드가 저번처럼 들어있습니다.필요없어! 왠지 야요이 그림이 제일 크고 마미는 구석으로 찌그러졌네. 뒷면도 한방. 상자 자체는 저번 백금마스 상자와 크기와 형태가 동일합니다. 구성품은 게임 본편, 초회 의상/악세사리 코드, 2018년 달력, 드라마 CD와 대사집, We 잡지...라고 적혀있는 소개책자, 그리고 스트랩과 핀뱃지 입니다. 핀뱃지는 작아서 잘 안보이는데, 우측 상단 스트랩 바로 아래에 번쩍이는 게 그것. CD는 음악 CD가 아니라서 백금마스의 리스아니 CD보다는 약간 수집욕이 떨어졌지만 이번에도 소개책자가 눈에 밟혀서. 대사집은 한글로 번역되어 있으므로 일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