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포니엄 7화 아스카에 대해 조금 잡담
By 엠의 제2 블로그 | 2015년 5월 21일 |
"아닌말로 1년전 사태를 중립이라는 명분으로 부장직도 거절하고 방관했던 아스카가 자기 대신 총대를 떠맡고 고생한 하루카에게 할 소린 아니다." 이런게 나무에 적혀있길래... 난 저 장면 아스카가 참 마음에 들었는데 말이지 ㅋㅋ 한 그룹의 리더가 총대를 '떠맡아서' 고생해야 한다면 그 그룹은 참 슬픈 그룹이다.리더가 멘붕해서 하기 싫은거 떠맡았다고 주절거리고 일정 빵구 내고 하는데 그룹이 잘도 돌아가겠다;;내가 속으로 말하던걸 아스카가 똑부러지고 얄밉고 귀엽게 얘기해줘서 얼마나 좋던지. 다행히도 하루카가 그런 답답한 캐릭터는 아니었고스토리는 하루카가 총대를 떠맡은것이 아닌 짊어진것으로, 한심한 인물이 아닌 용감한 인물인것으로 결론내었다.더 징징거렸으면 짜증났을건데 잘 해결되어서 만족. 총대를 떠맡는
"티거 무비"가 블루레이로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7월 29일 |
!["티거 무비"가 블루레이로 나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2/07/29/d0014374_50137a51a5162.jpg)
얼마 전 최근의 곰돌이 푸를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솔직히 그렇게 마음에 쏙 드는 작품은 아니어서 아무래도 좀 아쉬웠죠. 다른 무엇보다도, 최근의 스타일을 너무 많이 받아들인 티가 많이 났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보자면, 그래도 이 타이틀은 그 예전의 곰돌이 푸와, 요즘의 스타일의 중간 지점을 너무나도 완벽하게 찾아낸 좋은 영화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 타이틀이 무지하게 땡기고 있고 말입니다. 일단은 디즈니 물건이니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화질은 딱히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될 겁니다. 보너스 트랙 BONUS FEATURES (38’17”) - 티거 이야기 (A Tigger Tale) - 곰돌이 푸의 모험 (Mini Adventures Of Winnie The
울려라 유포니엄과 피사계심도
By 의지있는 크릴새우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5년 9월 25일 |
![울려라 유포니엄과 피사계심도](https://img.zoomtrend.com/2015/09/25/f0366265_56056849125bc.jpg)
ttp://nuryouguda.hatenablog.com/entry/2015/06/18/013049울려라! 유포니엄은 다른 애니메이션이나, 쿄토 애니메이션의 과거 작품과 비교해봐도 편집적일만큼 핀트의 피사계심도가 얕다. 포커스가 맞춰져 있는 부분과 맞춰져 있지 않은 부분의 차가 심하다.왜 그런 표현을 하는 것일까. 피사계심도란 것은 카메라의 핀트가 맞는 범위. 피사계심도가 얕으면 배경이나 눈앞에 있는 게 뿌옇게 보여서 공간감이 느껴진다. 그렇지만 입체적인 액션 애니메이션이 아닌데, 왜 피사계심도를 얕게 만든 것일까? 거기에 대해서 나는 공간감을 느끼게 만들기 위함이 아니라, 오히려 개개인의 좁은 의식을 표현하고 있는 게 아닐까 추측 중이다. 첫번째 이유 음악이 테마다.그 이유는 울려라! 유포니엄
공복주의! 식욕 완벽하게 돋궈주쟈나~실제보다 탐나는 만화 속 먹거리!
By cinequill | 2013년 11월 13일 |
![공복주의! 식욕 완벽하게 돋궈주쟈나~실제보다 탐나는 만화 속 먹거리!](https://img.zoomtrend.com/2013/11/13/e0121284_5282e19c105fc.jpg)
영화보다가 침 흘린적 있는 사람 손~! 공복주의! 식욕 완벽하게 돋궈주는 실제보다 먹음직스런 애니메이션 속 먹거리 총집합 :D 1. 절대미각을 소유한 생쥐? <라따뚜이>프랑스 요리에 대한 환상을 심어준 애니메이션!생쥐 레미와 주방 견습생 링귀니의 찰떡 호흡이 빚어낸음식들을 보고 있으면 자동으로 침이.......또르르 보글보글 뚝딱뚝딱 슥슥슥각종 맛있는 소리 & 화면이 넘쳐나는 애니메이션! 레미처럼 요리하고 싶어냉장고를 열면....흙 우리집엔 허브따위 없쟈나!너무너무 먹고싶은 <라따뚜이> 속 요리들 ♡ 아침에 눈뜨면 레미가 밥해줬음 좋겠쟈나~! 2. 과거로 뿅~<아기공룡 둘리>"라면은 구공탄에 끓여야 제맛~♬"이 가사를 아는 당신...눈물 좀 훔칠께요.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