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O2]인간의 룩덕질은 끝이 없고, 똑같은 지름을 반복한다.
By 페럿자매의 잉여관찰일지 | 2015년 8월 11일 |
![[PSO2]인간의 룩덕질은 끝이 없고, 똑같은 지름을 반복한다.](https://img.zoomtrend.com/2015/08/11/a0008962_55c93d4e96c77.png)
주말에 저번에 사려다가 포기했던 섹시 차이나 드레스를 질렀습니다. 생각보다 싼 가격에 올라와서 마침 돈도 충분했기에 냉큼 질렀죠.그리고 어제 로그인 캠페인 보상으로 무료 에스테 이용권을 주길래 외형도 변경... 기존의 로리스럽던 캐릭에서 키도 늘리고 얼굴도 좀 성숙하게 바꿨습니다.헤어도 질렀는데, 아무래도 돈이 없어서 싼 헤어를 질렀더니 좀 애매하네요...이게 헤어는 한번 적용하면 팔수도 없으니 비싼 헤어는 더럽게 비쌉니다.옷이야 입다가 질리면 팔면 되는데, 헤어는 그게 안되는 슬픈 상황... 돈 좀 더 모아서 헤어도 질러야지... 그리고 어제 본 엄청난 캐릭...캐릭을 로비에 세워놓고 설거지하고 왔더니 옆에 춤추고 계셨던 분입니다....대충 보면 알겠지만 모 마법소녀물의 신의 모습을 따라서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