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크래퍼 (2018) / 로슨 마샬 써버
By 기겁하는 낙서공간 | 2018년 7월 23일 |
출처: IMP Awards 인질극을 대처하던 중 범인의 자살폭탄에 한쪽 다리를 잃은 윌 소여(드웨인 존슨)는 FBI 기동타격대를 그만 두고 보안 회사를 차렸다. 작은 회사를 운영하던 윌에게 기동타격대 시절 동료였던 벤(파블로 슈라이버)에게 홍콩에 새로 지은 세계 최고 높이 빌딩의 보안을 책임지는 일을 소개 받는다. 일생일대의 큰 건을 처리하던 윌은 정체불명의 테러집단이 빌딩을 점거해 불을 지르면서 최초 입주자인 자신의 가족을 구해야 한다. 가족이 빌딩 테러와 엮이면서 가족도 구하고 그 과정에 음모도 해결하는 액션 영화. 빌딩의 크기가 커지고 테러 이유도 시대에 맞춰 하이테크로 바뀌었지만 [다이하드] 변주 영화. 홍보용으로 공개한 패러디 포스터를 보면 제작진도 알고 있는 것 같다. (쉬운 방법을 내버
"윗치 마운틴"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5월 27일 |
사실 이 영화는 DVD로 만족 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북미판에 한글자막이 있단 사실을 접했고, 결국 북미판을 샀죠. 표지가 딱 드웨인 존슨 초기 영화 특유의 느낌인데, 영화가 의외로 재미있습니다. 의외로 영화 아동용 치고도 성인들도 재미있는 편입니다. 디스크 색은 정말 마음에 안 들긴 합니다. 디지털 코드가 같이 있습니다. 뭐, 그렇습니다. 계속 사들이고 있죠. 사실 이 타이틀이 거의 막판이긴 하지만 말이죠.
분노의 질주:홉스 & 쇼
By 샤갈의 마을에 내리는 눈 | 2019년 8월 20일 |
이것참, 뭐라고 해야 할지.각종 영화평마다 실망스럽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직접 눈으로 확인해보고 싶었는데 역시 별로였습니다.뭐가 FAST고 뭐가 FURIOUS 인지?주인공들의 말싸움이?여주인공 바네사 커비 는 그나마 이 영화에서 유일하게 좋더군요. 포인트 남은거 싹싹 긁어서 봤기에 망정이지 제 돈 다주고 봤다면 열 받을뻔 했습니다.
[Snitch] 스니치 를 보고
By 멋진넘 | 2013년 8월 9일 |
밀린 블로그를 하다보면 .. 이런 생각이 든다. 아직도 여기란 말인가? 뭐 이런 생각들.. 그렇기에 오늘 여기 적어두는 스니치도 이런 생각을 지울 수 없다. 나름 같이 볼만한 영화가 없을까 했을때... 그래도 이것이 재미가 있지 않을까 해서 보게된 영화였는데... 초반과 중반.. 그리고 마지막 바로 직전까지 영화를 적당하게 잘 이끌어온 것 같아 보였는데.. 마지막의 그 허무함이란... 음.. 그래도 전체적으로는 영화가 잘 만들어 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더 락의 이제 액션 기반의 배우가 아닌 다른 것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영화의 한걸음이 되는 것이 아닐까 할 정도로 영화에서 드웨인 존슨은 극을 잘 이끌어 나아갔다. 이 영화에 대한 광고등에서는 아버지의 사랑 뭐 이렇게 이야기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