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 아트 온라인 17화, 드디어 아스나가아아아
By 아스나를 지지하는 유키치의 시간이 느긋하게 흐르는 블로그 | 2012년 10월 28일 |
![소드 아트 온라인 17화, 드디어 아스나가아아아](https://img.zoomtrend.com/2012/10/28/a0017139_508cedf83ab69.jpg)
지금까진 키리토에게 헬렐레한 모습을 일관되게 보여줬다면 이번엔 도도함과 시크함을 물씬 풍긴 아스나. 호옹이. 리파의 정체와 아스나의 도도+시크함을 알 수 있었던 17화였습니다. 사실 원작 안 본 사람도 적을테니 지금까지 몰랐던 사람 별로 없겠져. 애초에 오프닝으로 요란뻑적하게 알려줬다고 생각하는데. 그러니까 아스나를 빱시다 헣헣 좀 딴 얘기를 먼저 해보자면. 어제가 마마마 극장판 국내 개봉일이었던지라 극장판 감상 후기라거나 관심종자(...)들이라거나 까고 까이고 오랜만에 애니밸리가 전쟁에 내몰린 상황에서 저는 염치불구하고 아스나를 외쳐보렵니다. 애니밸리의 마마마 중심에서 아스나를 외치다...는 사실 알바 때문에 못 간 불쌍한 종자일 뿐입니다 ㅠㅠ 정말 억수로 가고 싶었습니다 ㅠㅠ
소드 아트 온라인 - 앨리시제이션 - 3화(감상기)
By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 2018년 10월 27일 |
>> 소드 아트 온라인 감상기 목록 안녕하세요? 4화가 얼마 안 남은 시간에 뒤늦게... (매번!?) 작성하는 3화 감상기!!! 한끝산맥 주요 장면과 내용은 피하지만, 줄거리는 약간씩 언급되므로 주의를 요합니다.때로는 오해를 불러올 수도 있으니, 작품을 제대로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짧은 튜토리얼(?)이라도 제공했던 <소드 아트 온라인>과 달리,아무런 정보도 주지 않고, 갑자기 마을 앞에 버려진 키리토! 인생은 실전이지요! >> 키리토의 아침은 늦습니다. 전혀 통하지 않는 마법의 주문. 5분만 더! 를 시전하는... 어쩔 수 없는 시스콘 키리토. 현실(?)은... >> 게임은 아이템발!!!
마기 11화, 드디어 연홍옥 등장
By 아스나를 지지하는 유키치의 시간이 느긋하게 흐르는 블로그 | 2012년 12월 17일 |
![마기 11화, 드디어 연홍옥 등장](https://img.zoomtrend.com/2012/12/17/a0017139_50ce96b086d73.jpg)
머리색이 모르지아나랑 똑같아서 모르지아나랑 착각하기 딱 좋음. 그보다 이 공주 무서워 ㅠㅠ 저번 화에 밟히고 짓뭉개던 쥬다르가 우고한테 마무리까지 당할 뻔하다가 제국의 같은 편들이 등장해서 무대가 더욱 카오스가 되는 것으로 시작한 11화였습니다. 이 전개를 보아하니 다음 화에 바르바드 에피소드는 끝날지도 모르겠네요. 거참 빠르네. 그리고 기다리던 연홍옥(CV 하나자와 카나)이 등장했습니다. 원래 좀 더 뒤에 등장할 줄 알았는데(원작에서도 이 부분에서 등장하던가?) 의외로 빨리 등장해주셨습니다. 근데 워낙 모르지아나하고 캐릭터 조형이 비슷한 탓인지 살짝 잘못하면 헷갈리겠네요. 모르지아나의 특징인 째진눈(?)이 있긴 하지만.. 같이 서 있으면 헷갈릴 지경일 듯. 뭐, 그
사쿠라장의 애완그녀 12화, 감동적인 피날레
By 아스나를 지지하는 유키치의 시간이 느긋하게 흐르는 블로그 | 2012년 12월 25일 |
![사쿠라장의 애완그녀 12화, 감동적인 피날레](https://img.zoomtrend.com/2012/12/25/a0017139_50d92941b8183.jpg)
기대했던 것보다 좋았습니다. 감동의 마무리였습니다. 이게 2쿨이라니 이보다 더 재밌는게 뒤에 나오면 쇼크겠네! '피날레'라고 표현한만큼 최종화에 버금가는 극심한 스포일러 및 네타바레가 포함되있을 수 있으니 경고합니다. 아예 감동했다고 따로 포스팅을 할 정도니 무슨 말이 필요하겠냐만은 하여간 좋은 마무리였고 적절한 감동 시츄에이션이었으며 특히 사쿠라장 멤버들의 작품인 '은하고양이 냐보론' 에 대한 연출도 나무랄 데 없이 좋았습니다. 정말 좋은데 표현할 방법이 없네.. 설마 이 정도의 파괴력을 지닌 에피소드가 탄생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초반까지는 평소와 같은 전개였는데 '은하고양이 냐보론' 의 실제 거의 모든 장면이 흘러나오면서부터는, 보고 있는 시청자들에게 양측(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