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포착] 4가지쇼 전효성 "가슴 아닌 가수"
By 곤뇽스런 일상 2015 | 2015년 5월 21일 |
솔로 신곡 '반해'로 컴백한 시크릿 전효성이 자신을 둘러싼 노출가수 이미지에 대한 솔직감 심경을 밝혔다. Mnet '4가지쇼'에서 전효성은 노출 이미지가 쎈 가슴이 직업 같다는 네티즌 덧글에 자신의 직업은 "가슴이 아닌 가수"라고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오히려 그것 또한 관심이고 보기도 싫어가 아닌 찾아봐주는거 자체가 감사하고 귀엽다고 생각한다고 밝힌 것. 전효성의 [순간포착]은 소녀가장 다운 씩씩함이다. 실제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여의고 오소녀 팀 해체에도 스스로 돈을 벌면서 포기하지 않은 열정적인 모습은 박수 받기 충분하다.
[후궁] 조여정 19금영화만 찍은 것도 아니고, 이제 두편째야
By NewsBeple-뉴스를 재밌게 보는 댓글의 댓글 | 2012년 6월 13일 |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더니.. 왜저래 방자전 이후로 후궁 한 편. 고작 두편 찍었다. 근데 시도 때도 없이 19금 영화 찍는 것 마냥 사람을 모네 조여정 19금영화만 찍은 것도 아니고, 이제 두편째야.방자전 작품성도 괜찮았고 재밌었다. 후궁도 방자전만큼은 못하지만, 괜찮게 본 사람도 많던데 왜그러냐?다른 연예인들도 노출영화 찍은 사람들 많잖아, 대표적인 예로 송지효쌍화점.색즉시공,얘는 왜 안까냐?ㅋㅋㅋ 조여정이 연기도 더 잘하는데?조여정이 찍은 영화가 더 평점도 좋고 재밌어.그냥 영화는 영화로 봐야지. 뭔 노출만 하면 포르노인줄알고 달려들어 새끼들이 ㅡㅡ돈벌려고 노출한거면 저것보다 더 많이 벌 수있는 영화 많어.ㅋㅋ자기 나름대로 도전해보고 싶은 역이니까 찍었겠지.왜들 난리야 ㅋㅋ 보기싫음 보지말던가
스텔라, 천해야 사는 여자들
By 한동윤의 소울라운지 | 2016년 2월 2일 |
이제는 제법 알아주는 스타가 됐다. 2014년 '마리오네트' 때 살을 훤히 드러내는 파격적인 의상, 자위행위를 방불케 하는 선정적인 안무, 자극성 강한 뮤직비디오로 스텔라는 대중과 매체의 이목을 접수했다. 지난해 발표한 '떨려요'도 같은 특징을 앞세워 큰 관심을 이끌어 냈다. 그녀들은 2011년 데뷔 이후 2년 반 만에 비로소 열띤 반응을 맛봤다. 인지도 상승을 경험한 뒤로도 주춤한 적은 있었다. 각각 2014년과 2015년에 낸 '마스크', '멍청이'는 '마리오네트'와 달리 대중의 호응이 시들했다. 작년 여름 '떨려요'로 반등에 성공한 스텔라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마스크'와 '멍청이'의 실패 원인을 섹시 퍼포먼스의 부재로 분석했다. 상승세를 이어 가는가 했지만 최근 낸 EP와 신곡
스타 이즈 본 (2018) / 브래들리 쿠퍼
By 기겁하는 낙서공간 | 2018년 11월 9일 |
출처: IMP Awards 록스타 잭(브래들리 쿠퍼)은 공연을 마치고 난 후 술을 마시기 위해 드랙퀸 공연이 있는 술집에 갔다가 공연을 하는 앨리(레이디 가가)를 만나 함께 길거리를 돌아다닌다. 데이트 때 앨리가 들려준 노래에 반한 잭은 자기 공연에 앨리를 부르고, 구경 온 앨리를 갑자기 무대 위로 불러 함께 노래를 부른다. 경력 정점을 지나 추락하고 있는 슈퍼스타가 실력 있는 무명가수를 발굴해 스타로 키우고 연인이 되지만 자기파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비극. 일급 가수를 무명가수처럼 꾸며 아메리칸 드림 성공담과 연애물을 섞었던 전작을 리메이크했다. 기본 구도와 주인공 직업 이외에 핵심 테마곡부터 전개까지 대부분을 바꾼 각색. 이야기야 뻔한 것을 숨기려 하지 않았고, 주인공 잭이 자기파괴로 갈 수 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