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푸팬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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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푸팬더 3

어쩌다보니 시리즈를 꼬박꼬박 챙겨보고 있는데, 이번에도 딱 기대했던 만큼 모자라지도 넘치지도 않는 작품이었습니다. 스토리 흐름은 늘상 반복되는 평온한 일상 -> 적의 출현 -> 위기 -> 반격 -> 그러나 통하지 않음 -> 좌절하다 깨달음 -> 해피엔딩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지만, 그래픽과 연출은 계속 발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초반부터 압도적인 효과로 시선을 사로잡는 카이 VS 우그웨이씬은 무협에서 이능력자 배틀로 장르가 바뀌면서(..) 어디 내놔도 안 꿀리는 연출을 보여줬습니다. 우그웨이는 출연이 많지는 않았지만 나오는 장면마다 주인공보다 더 화려한 연출을 받으면서 씬 스틸러가 되더라구요. 거북이인데...... 다만 이번 작품의 악당인 카이는 1,2편에 비하면 무력은 최고 수준에 전투 스타일도 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