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 보물창고
By 조훈 블로그 | 2015년 6월 28일 |
어떤 고블린을 잡았더니(공격했더니?) 뜨는 포탈. 알록달록산골 이후 처음. '보물창고'라는 이름의 던전. 문자 그대로 돈이 난무한다. 물체(항아리 등)를 박살 내면 나오는 골드의 양이 어마어마하다. 갬블용 화폐인 핏빛파편을 대량으로 떨어트리는 고블린도 산재. 보스는 '탐욕'. 성별은 여성…이다. 처음에 거대한 의자에 앉아 있고 보물상자를 발치에 둔 모습이 인상적이다. 공격을 받으면 돈이 떨어지고 계속해서 골드를 떨어트리는 고블린을 소환한다. 심지어는 돈으로 공격도. 잡으면 업적. 엄청난 쓰레기…를 대량으로 획득할 수 있다. 괜히 설렜다. 난이도를 생각하면 좀 더 높여도 좋았을 뻔했다. 그림처럼 보물상자에 갇히는데 클릭하면 보물상자가 계속해서 씹어버리는 잔인한 연출을 보여준다
[PC]디아블로3 : 영혼을 거두는자 일반판 구입
By 오늘도 살아가리라~ | 2014년 3월 31일 |
조금 늦었지만 디아블로3의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자를 구입했습니다. 롯데마트에서 사니 사은품으로 마우스패드를 주더군요. (매장에서는 선착순한정이라 적혀있었는데 아직 많이 남아 있는듯...) 원판은 처음에 사고 나서 한달정도 열심히 하다가 지루해져서 접었는데, 2.0패치 이후로는 상당히 할만해 졌다고 해 확장팩발매를 계기로 이번에 다시 시작합니다.ㅎㅎ
디아블로 3 베타 플레이 5일차입니다.
By S.O.A(Spirits Of Alt's junkyard) | 2012년 4월 30일 |
그러니까 [디아블로 3]가 예상이상으로 재미있어 주말에 생각했던 액션 피규어를 가지고 놀고 리뷰가 계속 늦어지고 있습니다. 이래도 괜찮은건가.그리고 한정판을 구입하겠죠. 원래는 베타 플레이 과정을 소개하려고했지만 생각보다 이야기할 부분이 많아서, 이번 5일차에서는 3일차에서 다 이야기하지 못했던 부분을 언급하겠습니다.일단은 필드에 무작위 확률로 던전이라고 부르기 민망할정도로 소규모의 던전에 들어갈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이곳에는 높은 확률로 상위 몬스터가 있고 이들을 때려잡으면 마법 등급 이상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죠. [디아블로 2]에서 존재했던 '웨이 포인트'역시 건재합니다. 필드는 물론이거니와 던전에도 웨이 포인트가 존재하는데, 필드는 몰라도 던전의 웨이 포인트는 깜빡하고 잊고 지나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