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멕시코 공항에서 아바나로 들어가기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9월 15일 |
![[쿠바] 멕시코 공항에서 아바나로 들어가기](https://img.zoomtrend.com/2017/09/15/d0143479_59bc37d78b096.jpg)
2017. 08. 28(월) / Ciudad de Mexico - La Habana 멕시코에서 쿠바로 간다.계획된 여행이 아니라서 비행기표 사는데 돈을 좀 썼다.쿠바는 여행자 보험이 있어야 된다고 해서여행자 보험을 포함해서 512,685원에 왕복 표를 샀다. 이번에 타고 갈 비행기는 인터젯(Interjet).인터젯은 멕시코 시티에 있는 국제공항 터미널 1에 위치해 있다.터미널 2는 다른 항공사가 있는데 잘 확인해야 한다.아니면 꽤나 헤매게 된다. 그리고 터미널 1은 국내선은 1층이고 국제선은 2층이라서난 그것도 모르고 1층에서 20여분 찾아 헤맸네..워낙 공항이 넓다 보니 반대편으로 가면 보통 20분 정도는 허비한다.또 공항에 들어가서 왼쪽편으로 가면 출국장이 나온다.무조건 왼쪽으로 가면 된다.그렇게
[탄자니아] 너무도 조용한 냐므와게(Nyamwage) 마을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4월 19일 |
![[탄자니아] 너무도 조용한 냐므와게(Nyamwage) 마을](https://img.zoomtrend.com/2017/04/19/d0143479_58f7339283ca5.jpg)
2017. 03. 23, 목 / Nyamwage, Pwani 모처럼만에 시골에 와 본다.시골 중에서도 상시골에 속하는 이곳은 냐므와게(Nyamwage)이다.동네에는 그 흔한 펍도 하나 보이질 않는다.과연 무얼해서 살아가는지??한국인 선교사에 의해 지어진 학교에서는식수난 해결을 위해서 정해진 시간에 물을 제공한다.이곳에서도 물을 구하기가 쉽지 않은 모양이다.곧 오픈하게 될 유치원.우리의 책상이 이곳에서 사용된다.주변에 나무가 많은지숯을 만들어서 파나 보다.역시나 아직까지도 변하지 않는구나.대부분이 흙집이다.어디 반듯하게 지어진 집 하나를 찾기 힘들다.그만큼 외지고 낙후된 마을이다.이렇게 열악한 곳까지 오게 될 줄이야.우리야 하루만 작업을 하고 가면 되지만이곳에서 학교를 열고 살아가는 선교사님이 참 대단하다.
쿠바 바라데로 리조트 (4) 그 외 이야기
By Everyday we pray for you | 2015년 1월 4일 |
![쿠바 바라데로 리조트 (4) 그 외 이야기](https://img.zoomtrend.com/2015/01/04/b0103808_54a8dd11ef9f0.jpg)
별 거 없는 바라데로 리조트 이야기 마지막. 생각나는대로 쓴거라 정신 없어요. 1. 수영하기 좋은 바라데로 메모리즈 리조트 수영장. 사실 수영할 줄 모름. 그냥 물장구 치면서 노는 거. 수영장이 바다보다 훨씬 좋다. 바라데로 리조트에서 해수욕장 가는 건 아닌 거 같음. 물이 그렇게 맑은 것도 아니요, 소금물이라 헤엄치고 나면 끈적거리고, 모래사장에 쓰레기도 간간히 보이고. 그 미친 물빛의 캐리비안해를 보려면 리조트가 아닌 바라데로 타운에 있는 해수욕장 바다로! 2. 음식. 맛있는 거 많은데 SD카드를 탈탈 털어도 음식 사진은 이거 밖에 없다. 이런 젠장. 사실 뭐 먹으러 갈 때 몸만 터덜터덜 가서 배 부를 때까지 흡입하고
[쿠바] Hotel Parque Central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12월 3일 |
![[쿠바] Hotel Parque Central](https://img.zoomtrend.com/2017/12/03/d0143479_5a23fb5028516.jpg)
2017. 08. 31(목) - 09. 03(일) / Habana Vieja, La Habana 오텔 빠르께 센뜨랄(Hotel Parque Central).한국어로 하면 센트럴 파크 호텔이 되겠다.쿠바에서 당연히 센트럴 파크 호텔하면 못 알아 들으니건물명이나 지명은 반드시 현지어인 스페인어를 알아야 한다.센뜨로 아바나(Centro Habana)와 아바나 비에하의 경계 지역에 위치한아바나의 완전 중앙에 위치한 아주 비싼 호텔이다.배낭여행자가 다가가기에는 너무도 비싸다. 아바나 시내에는 생각보다 호텔이 많이 없다.있다고 하더라고 규모가 있거나 요금이 엄청나게 비싸다.그래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까사(Casa 하숙집)가 성행을 하기도 한다. 어쨌든 쿠바는 알면 알수록 내 호기심을 자극해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