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너무도 조용한 냐므와게(Nyamwage) 마을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4월 19일 |
![[탄자니아] 너무도 조용한 냐므와게(Nyamwage) 마을](https://img.zoomtrend.com/2017/04/19/d0143479_58f7339283ca5.jpg)
2017. 03. 23, 목 / Nyamwage, Pwani 모처럼만에 시골에 와 본다.시골 중에서도 상시골에 속하는 이곳은 냐므와게(Nyamwage)이다.동네에는 그 흔한 펍도 하나 보이질 않는다.과연 무얼해서 살아가는지??한국인 선교사에 의해 지어진 학교에서는식수난 해결을 위해서 정해진 시간에 물을 제공한다.이곳에서도 물을 구하기가 쉽지 않은 모양이다.곧 오픈하게 될 유치원.우리의 책상이 이곳에서 사용된다.주변에 나무가 많은지숯을 만들어서 파나 보다.역시나 아직까지도 변하지 않는구나.대부분이 흙집이다.어디 반듯하게 지어진 집 하나를 찾기 힘들다.그만큼 외지고 낙후된 마을이다.이렇게 열악한 곳까지 오게 될 줄이야.우리야 하루만 작업을 하고 가면 되지만이곳에서 학교를 열고 살아가는 선교사님이 참 대단하다.
[쿠바] Hotel Parque Central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12월 3일 |
![[쿠바] Hotel Parque Central](https://img.zoomtrend.com/2017/12/03/d0143479_5a23fb5028516.jpg)
2017. 08. 31(목) - 09. 03(일) / Habana Vieja, La Habana 오텔 빠르께 센뜨랄(Hotel Parque Central).한국어로 하면 센트럴 파크 호텔이 되겠다.쿠바에서 당연히 센트럴 파크 호텔하면 못 알아 들으니건물명이나 지명은 반드시 현지어인 스페인어를 알아야 한다.센뜨로 아바나(Centro Habana)와 아바나 비에하의 경계 지역에 위치한아바나의 완전 중앙에 위치한 아주 비싼 호텔이다.배낭여행자가 다가가기에는 너무도 비싸다. 아바나 시내에는 생각보다 호텔이 많이 없다.있다고 하더라고 규모가 있거나 요금이 엄청나게 비싸다.그래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까사(Casa 하숙집)가 성행을 하기도 한다. 어쨌든 쿠바는 알면 알수록 내 호기심을 자극해서 좋다.
아자니아(Azania) 중등학교 사생대회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5년 11월 9일 |
![아자니아(Azania) 중등학교 사생대회](https://img.zoomtrend.com/2015/11/09/d0143479_5640777f9a5cb.jpg)
2011. 03. 16 / Upanga, Dar es Salaam 3일 앞으로 다가온 아지니아 중등학교 사생대회이곳에서 근무하시는 미술 단원을 대신해서지방 및 수도 단원들이 힘을 뭉쳤다.사무소 관리요원을 주축으로 마무리 작업 중이다.학생들 뿐만 아니라우리 단원들도 열심히 행사를 돕고 있다. 아자니아 중등학교는 남학교이다.그 옆에 보면 장과니(Jangwani) 중등학교가 있는데이곳은 여학교이다.봉사단원이 장과니에는 계속 있었는데이곳 아자니아는 처음. 어쨌든 열악한 조건이지만행사 준비를 잘 해서성황리에 행사가 마치길 바란다.
[멕시코] 뿐따에 태권도 마지막 수업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8년 6월 23일 |
![[멕시코] 뿐따에 태권도 마지막 수업](https://img.zoomtrend.com/2018/06/23/d0143479_5b2deef022a3c.jpg)
2017. 09. 07(목) / San Pablo Autopan, Toluca, Estado de Mexico 멕시코에서의 마지막 수업이자 마지막 날이다.이 수업을 끝으로 한국으로 돌아 간다.그동안 잘 지냈었는데..에쎄끼엘(Ezequiel) 관장 도장에서 수업을 마무리하다.여러 모로 도움도 많이 받고 구경도 많이 하고..짧은 기간이었지만 이들 때문에 머물 수 있었다.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많이 준헤라르도(Gerardo) 관장과 에쎄끼엘 관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한국인도 정이 많지만 직접 가까이서 느껴보니 멕시코인도 정이 많다.그 정을 듬뿍 담아서 돌아간다.adios mexi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