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앤소 - 육손을 잡으며 성님이 되어가는 것을 느낀다
By 가속하는 블로그 | 2012년 7월 27일 |
![블앤소 - 육손을 잡으며 성님이 되어가는 것을 느낀다](https://img.zoomtrend.com/2012/07/27/d0026686_50117275dd9ac.jpg)
20대 초반때만 해도 장비빨로 안하고 컨으로 해야지 하며 장비 살돈이있어도 꼬진장비로 클리어하면서 혼자 자부심갖고 기뻐하는 그런 나쁜버릇이 있었는데 이젠 그냥 '컨을 왜해 걍 템빨로 뭉개면 되지' 이런 마인드가 점점 지배적으로 변하는걸 보며 '나도 늙었구나' 라는 생각을 많이하게됩니다 당장 저 육손이라는 보스만해도 원래대로는 40초반에 되도 않는 장비로가서 컨트롤을 갈고닦는 보스이지만 40초반에는 '템맞춰야지 뭐 저런거에 쓸데없이 시간낭비하나' 하며 패스하고 오늘 영린보패 풀셋맞추자마자 '아 저런게 있었지 하며' 와서 관광을 시켜줬죠 검사 육손 공략? 그냥 장비를 맞추고와서 공콤 세번들어가면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어짜피 저거 아니라도 영린보패 풀셋 맞추는 과정자체가 그리 쉽지
해무진 8번째 킬 (피방 백업용)
By 펜헤릭스의 덕담독설 | 2012년 11월 11일 |
![해무진 8번째 킬 (피방 백업용)](https://img.zoomtrend.com/2012/11/11/a0014539_509ea4f70cd05.jpg)
어제에 이어 오늘도 도끼가 나왔습니다! 게다가 역사 목걸이까지 나왔어요! 해무진 8번 잡으면서 도끼와 역사 목걸이를 세번씩이나 보다니 운이 정말 좋네요! 동해바다를 수호하시는 용왕님께 인사도 드렸고, 뭔가 좋은걸 주시지 않을까! … …… ……… 그렇게 생각했던 시절이 저에게도 있었습니다. …Aㅏ… 1소켓이라니! 1소켓이라니! ㅠㅠ 스샷은 못 찍었지만 목걸이는 또 피해 감소 100짜리였습니다. 인간적으로 목걸이 세 개 먹으면 서로 다른것 하나는 있어야지 어쩜 그렇게 똑같은 것만…. 방어 500짜리 목걸이야 줘도 별로 낄 생각은 없지만 다른 영웅급 직업 목걸이 다 모은 입장에서는 하나 남은거 마저 모아보고 싶은게 사람 욕심 아니겠습니까. 아무튼 날밤새느라 PC방에 와
B&S. 오늘의 영상. (12/24)
By 이젤론의 창고지기 | 2012년 12월 24일 |
우마왕! 우마왕이 여기 있다!! 미궁이라더니만 미노타우르스의 이미지를 차용한것인가. 음.. 실제로 이동원으로 추측되는 인간이 미노우 군~~!이라고 했으니 확정일듯. 나쁘지 않아요. 그런데 그럼 우리들은 테세우스 파티가 되나?(.........)
[블앤소] 졸려서 공팟!
By 그럭저럭 이것저것 쌓아두는 창고 | 2012년 10월 28일 |
사진은 없습니다. 아무래도 서울에 있을때 하던거다보니 사진찍을게 어디있어요! 하기도 바빠 죽겠구만! 맨날맨날 기공만 해서 제 주력 캐릭터가 그렇게 기공이 되나 싶어서 암살로 한번 기공으로 한번 공팟을 갔습니다. 기공공팟은 솬님이 포화란 처음이시라 좀 힘들긴 했는데 세분이 현친이신가 뭔가 재미있어서 재미있게 했고 이분들이 배려해 주셔서, 포화란 기공탱 연습을 좀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깨달은건 역시 저는 욕들어먹더라도 암살을 할수밖에 없다는 냉엄한 현실을 깨달았습미다 생각보다 기공탱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그런가 알카님이 좀 대단해 보이기 시작했슴. 그래도 몇 번 해보니 감은 오더군요. 다만 이팟의 파장님 '양군y'였던가 이 권사님이 저보다 대미지가 높아서 아무리 열심히 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