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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 보타니아
거제도에 딸린 작은 섬 외도는 섬 전체가 정말 잘 꾸며진 식물원입니다. 외도는 원래 제대로 된 정박 시설도 없던 황량한 섬이었는데 고 이창호 선생이 낚시를 갔다가 우연히 하룻밤을 묵게 된 인연으로 추후에 섬 전체를 사들여 오랜 기간에 걸쳐 개발한 것이라 합니다. 구조라 유람선 터미널에서 배를 타려고 했는데 평일이라 사람이 적어서 배가 출발할 수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8명의 여행객들이 함께 와현해수욕장으로 이동, 와현 선착장에서 대기중인 사람들과 합류해 배편이 출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버스 같은 느낌의 크지 않은 유람선. 외도는 거제도에서 4km 떨어져 있는데, 10여분 만에 도착한 느낌입니다. 외도 선착장. 우리를 태워다 준 배는 섬을 떠나는 여행객들과 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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