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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좀비들과 함께 부산행(Train to Busan with Zombies)
방학을 했는지 고딩들이 영화를 보러 많이 왔던데 개봉 첫 날 많은 스크린에서 상영되고 있음에도 관객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지난 주말 기습 상영할 때 이미 50만 관객을 넘어섰다면 오늘 내일 100만 관객 바로 넘겠네요. 지난 달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과 `곡성`은 안 보러가길 잘했고, 이번 달 `나우 유 씨 미 2`와 이 영화 `부산행`은 보러가길 잘한 것 같습니다. 우리도 본격적으로 큰 규모의 좀비 재난을 다룬 영화가 나와서 일단은 반가웠고, 기대가 되었습니다. 좀비들이 나오는 작품들 중에는 초반 좀비들의 난동으로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다른 문제들로 옮겨가는 바람에 서운하게 좀비들이 뒷전으로 밀려나는 경향을 보이는 것도 있는데 이 작품에서는 좀비들이 끝까지 물고 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