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10월 나홀로 미국-칸쿤여행기]휴스턴의 중국 해산물 레스토랑, 빈 호아(vinh hoa)[13]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20년 11월 2일 |
휴스턴에서 가본 중국 해산물 레스토랑, 빈 호아(vinh hoa)입니다. 휴스턴에 사는 랜선친구가 사줬습니다. 근데 어째서 중국음식점인데 이름은 베트남식인 건가... 일단 술부터 공심채 볶음 마요네즈 새우 & 호두정과. 이거 맛있었어요! 새우가 탱글바삭하게 튀겨진게 달달한 마요네즈 소스랑 잘 어울리네요. 계란을푼 녹말소스를 끼얹은 찐 게와 연잎밥.요것도 맛있었습니다. 나름 로컬 맛집인 듯 하니 휴스턴에 관광오면 ...그냥 바베큐를 먹는게 좋습니다. 저는 아시안 음식이 땡겨서 먹은 거라 맛있긴 하지만 관광객에게 추천해 드리긴 어렵네요. 끝 ※지난 여행기를 보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19년 10월 미국-칸
강릉, 경포대, 주문진 2박3일 후기
By Floating... again. | 2018년 6월 8일 |
빨래를 두 번 돌리고 설거지 하고 집 정리 조금한 뒤 12시 반쯤 출발.얼마 안가 집에서 밥 먹고 출발할 걸, 이란 후회.한 명은 앞에서 운전, 한 명은 뒤에서 편히 가기 방식으로 1번 교대.편도 3시간에 비교적 새길이니 그리 힘들진 않았다.가평휴게소에서 군것질하려고 마음먹고 있었는데 결국 편의점 노란 옥수수 낙찰.아삭하고 달달한 게 맛있어서 뀌역뀌역 하나를 다 먹었다. 숙소 먼저? 바다 먼저? 카페 먼저? 고민하다 지금은 기억나지 않는 합당한 이유로 숙소 먼저 들러서 짐 풀고, 살짝 쉰 후 바다 및 경포호 걸어서 조금 구경.바로 저녁식사 장소 물색 뒤 고고.해파랑 물회집을 갔는데 맛있고 분위기 깨끗. 친절. 물회보다 사이드로 나온 회—양은 물론 적음—가 더 맛있었다. 달다 달어 소리가 절로. . .
캘리포니아 스테이트파크(State Park) 소개와 위기주부는 몇 개의 주립공원을 가봤는지 확인해보자
By 위기주부의 미국 여행과 생활 V2 | 2021년 4월 14일 |
다낭 여행 짧은 후기
By 타마's PlayBook | 2018년 7월 9일 |
좋은점 너무너무 길고 끝없는 해변이다! 너무너무 기분 좋다! 거기다 사람도 별로 없었다.해운대 저리가라 할 스케일! 반미 샌드위치 꿀맛! 정확히는 바게트가 꿀맛! 빵이 이렇게 맛있다니... 한국기준 가격이 저렴 나쁜점 관광지로 뜨고있어서 전부 돈독이 올랐다. 틈만 나면 사기를 치려고 해서 마음이 불편하다. 현지인과 얽히는 일이 있으면 대부분 기분이 불편... 정말 괜찮아 보이는 사람도 있긴 한데... 흠... 과일이... 망고빼고 다 맛이 없다... 향은 있는데 맛이 없...